카테고리: 양서면

몽양 여운형선생 생가터

夢陽 呂運亨先生 生家址 소재지 : 양서면 신원리시   대 : 현대종   류 : 건물지      신원역에서 묘곡마을로 약 15분 정도 가다보면 오른편에 야트막한 야산 하나가 나오는데 이곳이 몽양 여운형 선생의 생가가 있었던 곳이다.   생가 앞에는 최근에 세운 「몽양여운형선생생가지비문」이 세워져 있다.   현재 생가터는 평탄한 대지로 남아있으며 숲으로 우거져 있다.   夢陽 여운형(1886~1947)은 독립운동가, 정치가였다.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

두물머리 나루터

□ 소 재 지 : 양서면 양수리 703 전□ 시     대 : 조선□ 종     류 : 나루터      두물머리 나루터는 양수대교가 가설되기 전 양서면 주민들이 광주시 분원장에 다니던 나루터로 현존하고 있으며 광주시 남종면 일원에 일부 주민들이 생활권을 양수리로 하고 있어 사용하였다.  

양수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양수리 천 698-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6, 지정일. 1982. 10. 15      이 나무는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을 형성한,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두물머리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부터 갈라진 모양이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

양수리 정자지

兩水里 亭子址 소재지 : 양서면 양수리 401시   대 : 조선종   류 : 건물지      정자터는 양수리 상석정마을 북서쪽의 남한강이 잘 조망되는 단애부 상면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몇 그루의 노거수가 어우러져 있다.   주민의 전언에 따르면 원래는 육각형의 기와지붕을 가진 정자가 있었으나 붕괴되어 무너지자 민참판이라는 사람이 다시 사각지붕의 정자를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재건한 정자도 6.25 전쟁 중 […]

도곡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평읍 도곡2리 297-6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 지정일 1982. 10. 15      양평읍내에서 가까운 도곡리 죽사(竹寺, 죽저울)마을의 안쪽, 동산 입구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단오절까지 그네를 메어타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 마을사람들이 모여 놀던 정자목이다. 주간의 높이 2.5m 부위에서부터 굵게 두 갈래로 갈라져 올라가며 잎과 가지가 무성한 웅장한 모습의 암나무인데 […]

양수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양수리 천 402-1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7, 지정일 1982. 10. 15      주간 높이 2m 부위에서 굵은 두 갈래로 갈라져 수형이 형성되어 있는 이 나무는 측지가 부러지고 끝가지가 고사되었으나 수세는 양호하며 전체 모습은 산발형이다. 점점 수세가 약해지고 있는데 이는 약 3m 떨어진 곳에 흐르고 있는 남한강이 장마철에 범람하여 […]

증동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증동1리 임야 37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5, 지정일 1982. 10. 15      6번 국도를 타고 양수리에서 홍천방향으로 진행하다 증동리 대아초등학교를 찾아 동편마을로 들어오면 뒷동산 끝자락에 서 있는 이 나무를 만날 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약 100여 년 전 한학에 정진하는 선비가 많아 나무 밑에 정자를 짓고 휴식처로 […]

청계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청계1리 임야 366-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4, 지정일, 1982. 10. 15      원래 여섯 그루가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 있었으나 1998년 화재로 두 그루가 소실되어 네 그루가 남아 있는 청계리의 보호수 군집은 자연석과 노거수가 함께 이루는 수려한 경관이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잡아끄는 곳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개울가로 경사지게 자리 잡은 […]

대심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대심2리 54-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8, 지정일 1982. 10. 15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아담한 교회 앞마당에 서 있는 이 나무는 1905년에 설립된 상심교회의 한 신도가 심었다고 전한다. 주간높이 1m 부위에서 여덟 개의 줄기로 나뉘어 사방으로 뻗었으나 강가 쪽의 가지가 더 무성하여 전체 모습은 한쪽으로 약간 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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