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삼산리

삼산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동면 삼산2리 대 897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9, 지정일 1982. 10. 15      중앙선 양동역을 지나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부에 위치한 삼산2리의 윗배내마을로 들어오면 마을 한가운데 서 있는 정자목인 이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주간이 곧게 뻗어올라 씩씩한 기상과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암나무로 은행이 많이 열린 해에는 아홉 가마까지 […]

전언보

(全彦輔)    정선전씨 입향조. 정선군 全愃의 후손이다. 전씨가 지평에 세거하게 된 것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으로 형제가 전국 각지로 산거하게 되자, 양동면 삼산리에 복거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그 자손이 양평에 세거하게 된 것이다. 입향조 전언보는 33세 되던 겨울에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참전을 결시하고 남한산성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성문은 굳게 닫치어 있고 일반인의 출입도 금지되어 있고 연락도 어려워 참전의 […]

이은모

(李殷模, 1745-1802)    조선조 문신. 자는 子敬, 본관은 덕수, 통덕랑 李渙의 장남으로 1745년 출생하여 백부인 삭녕군수 李渭의 양자로 출계했다. 1768년 생원, 진사시에 합격하고 1775년 정시문과에 급제한 후 정언, 부수찬, 헌납, 교리, 대사간 등을 거쳐 공조참판을 역임하였다. 1802년 8월 4일 별세하니 향년 58세이다. 묘는 양동면 삼산리 금곡이다.

이 번①

(李  ? , 1645~1701)       조선조 무신. 자는 子芳, 본관은 덕수, 1645년(인조 23) 외재 이단하(李端夏)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1669년(현종 10) 생원시에 급제하였고 통훈대부 행 김제군수, 전주진관 병마동첨절제사를 역임하였다. 통훈대부 사복시정을 증직 받았다. 묘는 양동면 삼산리 금곡에 있다. (양동면)

이재복

(李再福)    독립유공자. 지사는 지평군 상동면 삼상리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살았다. 1907년부터 1910년까지 4차례 일본수비대와 전투를 벌렸다. 강원, 경기 등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7년형을 받고 장기간 감옥생활을 하게 되었다.지사는 이정숙의 의진에 합류하여 각 지방으로 활약할 때에 정세는 일본이 동아시아의 패권을 대한제국을 식민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제는 1904년 2월 러시아와 전쟁도발 직후 곧 바로 우리정부를 강박하며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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