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지정문화재

용문사 정지국사 부도

 □ 시      대 : 조선시대(1398) □ 지정사항 : 보물 제531호      경내에서 약 300m쯤 떨어진 곳에 정지국사부도가 있고, 거기에서 다시 약 80m 가량 되는곳에 비가 있다. 부도와 비는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곧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부도는 상륜부가 거의 상실된 것만 제외하면 기단과 탑신, 옥개가 완전하게 남아 있다. 지대석은 방형(方形)이다. 기단부는 하대 ․ 중대 […]

용문사 정지국사 탑비

 □ 시      대 : 조선시대(1398) □ 지정사항 : 보물 제531호      경내에서 약 300m 쯤 떨어진 곳에 정지국사부도가 있고 거기에서 다시 약 80m 가량 되는 곳에 비가 있다. 부도와 비는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곧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비는 받침돌과 비신만 있다. 특히 비신의 상부 좌우 모서리 부분을 깎아내어 이른바 규형(圭形)으로 조선시대에 유행한 비갈(碑碣)형이다.   비양을 […]

보리사 대경대사 부도

 □ 시    대 : 고려시대(929~939) □ 지정사항 : 보물 제351호      이 부도는 본래 보리사 터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유출되었다가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부도는 각 부재들 모두 크게 상처를 입었다. 옥개석은 아랫부분이 크게 파괴되어 팔각지붕의 아름다운 형태를 거의 잃어 버렸고, 상륜부도 거의 잃어버리고 깨진 보주(寶珠)만이 남아 있다. 그러나 지대석이 없는 것만을 빼고는 […]

보리사 대경대사 현기탑비

□ 시    대 : 고려시대(939) □ 지정사항 : 보물 제 361호    이 비는 원래 보리사지(菩提寺址)에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해 유출되었다가 현재는 서울 경복궁 안 자경전(慈慶殿) 앞에 놓여 있다.   대경대사(大鏡大師) 여엄(麗嚴, 862~930)은 고려말 신라초의 선승이며, 해동사무외(海東四無畏)의 한 사람이다. 속성(俗姓)은 경주 김씨이며 충청남도 남포(藍浦) 출신이다.   9살 때 무량수사(無量壽寺)로 출가하였고, 『화염경』을 공부한 뒤 19세에 구족계(具足戒)를 받았다. 그러나 교종(敎宗)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