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금왕리

금왕리 요지

 □ 소  재  지 : 양동면 금왕리 539 전      양평~양동간 328번 도로를 타고 오다가 금왕리 앞 삼거리에서 북쪽 점골마을로 진입하면 도로변의 경작지에서 다량의의 자기파편이 산재하고 있었다.   요지의 중심부는 유판열씨 집 마당과 외양간 일대이다. 최후 소성 후 가마가 그대로 폐기된 것으로 보이며 최근 인근에 조립식주택을 지으면서 가마는 완전히 파괴되어 어지럽게 유물들이 지상에 널려 있다. […]

이 자

(李慈, 1652-1737)    조선조 문신. 자는 仲培, 호는 守孤堂, 본관은 덕수, 1652년 6월 25일 문충공 이단하(李端夏)의 둘째 아들로 출생하였다. 1689년 3월 30일 부친이 별세하여 3년 喪을 마친 뒤 벽지에 은둔할 뜻을 세우고 편력하던 중, 1692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에 낙향하여 考槃永矢之所에 건물을 짓고 택당, 외재 두 父子의 유고를 보관하고 당명을 수고당이라 하였고 『兩先集藏山記』와 『守孤堂記』(강원도 유형문화재 88호)를 […]

양동천

楊東川 양동면 금왕리 비룡산(도산천)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양동면의 복판을 뚫고 삼산리에 이르러 계정천을 합해 가지고 동남쪽으로 꺾이어 강원도 원성군 지정면 판대리에 이르러 섬강(도산천)으로 들어감.

돌모루

石隅 돌이 많이 있는 모랑구지를 돌아가서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돌모루라고 전한다. 이곳에는 안촌과 김촌이 있는데 안촌에는 순흥 안씨가 사는 마을이라 안촌이며 김촌은 강릉 김씨가 사는 마을이라 하여 김촌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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