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  재 지 : 양서면 목왕리 전 622-4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3, 지정일 1982. 10. 15      조선조 선조가 문익공(文翼公) 이한음에게 내린 사패지지(賜牌之地) 안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 성암사를 증축할 당시 주지가 심은 나무로 전해지고 있으며 전면에는 문익공 신도비, 앞산에는 묘소가 모셔져 있다. 문익공의 덕을 칭송했던 마을 주민들은 이 나무에 제사를 지내며 […]

觀察使 李宜翼 永世不忘碑 소재지 : 양서면 목왕리 639시대 : 조선종류 : 선정비      양수역에서 목왕리 방향으로 약 3km 정도 가다보면 대한불교조계종 지장사가 나온다.   이곳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 이의익 영세불망비가 자리한다.   불망비는 비신의 윗면이 둥근 원수형의 형태이다.   2면비로 전면과 측면에 명문이 있다.   비신 전면에는 ‘觀察使李公宜翼永世不忘碑’라 새겼고, 측면에는 ‘同治八年十一月 日’이라 새겨 고종 6년(1869)에 건립되었음을 알 […]

申孝昌 墓 소재지 : 양서면 목왕리 산49시   대 : 조선종   류 : 조선민묘   양서면 목왕리 새안마을의 동쪽 끝부분에 김사형(金士衡)의 사우(祠宇)인 ‘洛圃齋’가 자리하고 있다.洛圃齋에서 우측으로 밭을 지나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좌측 능선의 평탄면 위에 조성된 김사형의 묘역이 확인된다.신효창의 묘는 김사형 묘의 아래쪽으로 약 3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묘는 40×100㎝ 내외의 장대석을 사용하여 3단으로 쌓아 봉분을 […]

金士衡 神道碑 소재지 : 양서면 목왕리 258-2답시   대 : 조선종   류 : 신도비   神道碑는 양서면 목왕리 그의 묘소입구 도로변에 홍살을 두른 사모지붕 비각내에 西向하여 있다.현재 비는 약간 앞으로 기울은 상태로 백색화강암의 비좌와 烏石의 비신 및 팔작지붕의 옥개석을 갖추고 있다.비신은 全面 상단에 걸쳐 횡으로 ‘朝鮮上洛伯府院君謚翼元金公神道碑銘’이라 전액했고, 碑題는 ‘純忠舊義佐命同德開國功臣推忠協贊靖亂定社功臣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左議政兼三勳官領經筵事監春秋館事世子傅上洛伯府院君翼元金公神道碑銘幷序’라 음각되어 있다.비문은 자헌대부 李愚冕이 찬하고, 18세손 聖 […]

申孝昌 神道碑 소재지 : 양서면 목왕리 229전시   대 : 조선종   류 : 신도비   神道碑는 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한 신효창 제실의 전면에 西向하여 있다.3기의 신도비가 450cm의 거리를 두고 西向하여 南北으로 나란히 있는데 제일 오른쪽의 작은 비가 신효창의 비이다.비신은 오석으로 全面 상단에 걸쳐 횡으로 贈左議政行兵曹判書謚齊靖申公神道碑銘이라 전액했고, 碑題는 贈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左議政行資憲大夫兵曹判書諡齊靖申公神道碑銘 幷序라 음각되어 있다.단군기원후 4269년 병자2월의 연기로 보아 1936년 건립되었음을 […]

翼元公 金士衡 墓域 소재지 : 양서면 목왕리 산49시   대 : 조선종   류 : 조선민묘   묘역은 목왕리 새안마을의 동쪽에 위치한 해발 221.1m의 산에서 서쪽으로 발달한 주능선의 평탄면에 조성되어 있다.묘는 부인 竹山朴氏와의 합장묘이다.봉분은 35~215㎝ 크기의 장대석을 사용하여 3단의 호석을 둘렀으며, 한 변의 길이가 약 2.6m 정도 되는 정육각형 형태이다.봉분 우측에 단군기원 4288년에 세운 묘표가 있다.묘표의 전면에는 […]

李民聖 墓 소재지 : 양서면 목왕리 산82시   대 : 조선종   류 : 조선민묘   이민성 묘는 이덕형(李德馨) 묘의 상단에 자리하고 있다.貞敬夫人 文化 柳氏와의 합장묘이며 봉분의 지름은 약 5.3m 정도이다.봉분 주위의 호석은 근래에 조성한 것이며, 봉분의 정면에 월두형의 묘비가 세워져 있다.크기는 130㎝ 이며, 전면에 ‘贈領議政行知中樞府事李公民聖之墓 贈貞敬夫人文化柳氏祔左’라 각자되어 있다.봉분의 전면에는 상석과 향로석, 문인석과 망주석이 한 쌍씩 세워져 […]

□ 소  재 지 : 양서면 목왕리 산82□ 시      대 : 신도비-조선 효종 4년(1653) 건립□ 지정사항 : 경기도 기념물 제89호      양서면소재지에서 1번 국도를 따라 북동쪽으로 약 4km 정도 가면 사천교에 이른다. 이덕형 신도비는 사천교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묘는 신도비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형제봉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사천교 갈림길에서 공원묘원이 있는 […]

(李守貞, 1477~1504)      자는 幹仲, 호는 貞齋, 素寒齋, 본관은 광주, 판중추부사 李世佐의 넷째 아들이다. 사마 양시에 장원하고, 1501년(연산군 7)에 대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에 보직되고 승정원 주서, 봉상시 주부를 거쳐 홍문관 부수찬에 이르렀다. 이어 세자시강원 사서, 동학교수가 되었다. 1504년(연산 10)에 연산주가 황란해지자 내폐(內嬖)의 재구(纔?)에 걸려들었고, 가신 임사홍이 제 마음대로 다스려 집안 전체가 화를 입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