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지평리

지평리 업가리

砥平里 업가리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217-1시   대 : 미상종   류 : 민속유적<기타>      지평면 지평4리 경로당의 북동쪽으로 약 30m 떨어진 거리에 업태섭씨의 집이 위치하며, 업가리는 엄태섭씨 집의 뒤뜰 장독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조그만 항아리에 벼를 담아 뚜껑을 덮은 다음, 짚으로 원뿔 형태의 주저리를 틀어 놓았다.   예전에는 짚 주저리를 만들지 않고 솔가지를 꺾어 항아리를 […]

지평리 터주가리

砥平里 터주가리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215시   대 : 미상종   류 : 민속유적<기타>      지평면 지평4리 업가리를 모시고 있는 엄태섭씨의 옆집의 이창구씨는 터주가리를 모시고 있다.   터주가리는 이창구씨 집의 뒤뜰 장독대 옆에 위치하며, 조그만 항아리에 벼를 담아 뚜껑을 덮은 다음 짚으로 원뿔 형태의 주저리를 틀어 놓았다.   터주 뒤쪽에는 조그만 바위가 있으며, 가로 90㎝, 세로 50㎝ […]

을미의병기념비

乙未義兵紀念碑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383-1시   대 : 현대종   류 : 기념물<기타>      을미의병기념비는 지평리 선정비군의 정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기념비의 전면에는 ‘乙未義兵記念碑’라 새겼다.   이 비는 양평문화원에서 1996년에 건립한 것이다.   양평 지역은 일찍이 華西 이항로(李恒老) 선생이 도학을 강론하고 위정척사를 주장하여 많은 충효도학절의의 인물들이 배출되었던 곳이다.   이곳 지평도 그 주요한 지역으로 전국적으로 을미의병이 일어났던 1895년 […]

지평리 은행나무

砥平里 銀杏나무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744묘시   대 : 조선종   류 : 노거수      지평2리 마을회관을 지나서 남서쪽으로 올라가면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서있는 이 나무를 만날 수 있다.백로의 배설물과 냄새 때문에 음력 정월에서 백로가 돌아가는 9월까지는 나무아래에서 쉴 수 없었다고 하며 백로가 둥지를 옮기면 마을의 운이 다한다는 얘기와 나무를 훼손시키면 우환이 생긴다는 얘기가 […]

지평리지구 전투전적비

砥平里地區 戰鬪戰跡碑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382-1임시   대 : 현대종   류 : 기념물<기타>   지평리 선정비림의 우측에 연접하여 자리하고 있다.화강암재 계단을 놓고 그 위에 편평한 대지를 조성한 다음 탑을 세우고 철책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규모는 약 700여평의 경역면적에 기단높이 2m, 탑 높이 2.3m이다.이 전적비는 지평리지구에서 치뤄진 1951년 2월의 대 중공군 방어전투의 功績을 기념하고 戰歿將兵의 영령을 추모하기 […]

참전비

參戰碑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567-4시   대 : 현대종   류 : 기념물<기타>   참전비는 지평면 지평리 지평사거리에 인접한 지평 중·고등학교 내의 교문 바로 우측 담장에 붙어 도로쪽을 향하여 동남향하고 있다.총고 164㎝의 기단 위에 오석으로 세운 높이 62㎝, 너비 93.5㎝, 두께 23㎝ 규모의 비인데, 前面에는 英文과 國文으로 비를 세우게 된 내력을 설명하고, 後面에는 건립자, 건립일자 및 […]

지평리 성황사

砥平里 城隍祠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산10임 봉미산 정상시   대 : 미상종   류 : 종교건축<기타>      지평리 지평장로교회 옆을 지나 뒤쪽으로 나있는 오솔길을 따라 봉미산 산등성이를 약 10분 정도 올라가면 봉미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는 약 100평 정도의 넓은 공터가 있고, 공터 중앙에 조립식으로 3.5평정도 크기의 성황사 건물을 지어 놓았다.   정면에서 보아 성황사 오른쪽에는 ‘五方將軍祭壇’을 […]

반초대 암각문

反招臺 岩刻文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383-1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反招臺 암각문은 지평리 선정비군의 서편에 자리하고 있다.원래는 이곳에 있던 것이 아니고, 근래에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反招’는 詩題名으로 晉의 王康 가 지은 反招隱을 가리킨다.왕강거는 “세속에 살아도 환란을 면할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山林에 숨느냐 ” 하며 도리어 은거하는 자를 불러냈다.그 시의 첫 구절이 […]

지평리 선정비림

(善政碑林) □ 소 재 지 : 지평면 지평리 383-1□ 시     대 : 조선시대      지평면 사거리에서 북으로 난 383번 국도를 따라가다가 지평향교 못 미처 도로 동편에 모여진 선정비군(善政碑群)을 만날 수 있다.   이 선정비군은 조선조에 역대 지평현감을 지낸 역대 현감의 선정비를 모아놓은 것인데 원래 지평면 곳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이곳에 모아놓았다고 한다. 총 14기인데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