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 재 지 : 양서면 복포2리 □ 시 대 : 조선 후기 양서면소재지에서 6번 국도를 따라 서쪽으로 12km 정도 가면 양서면 복포 2리 입구에 이르는데, 왼쪽으로 제탄마을 진입로가 나온다. 이병모 묘는 이 길을 따라 1.3km 정도 들어간 왼쪽 구릉에 있다. 이병모(李秉模, 1742~1806)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이칙(彛則), 호는 정수재(靜修齋), 본관은 덕수(德水)이다. 이 식(李植)의 5대손이자 […]
카테고리: 복포리
한 건
(韓謇, 1554-1633) 청주한씨 입향조. 자는 彦直, 본관은 淸州, 禦侮장군 충좌위 부사과 韓女亮의 아들이다. 약 400여년 전에 경기도 광주군 남종면에서 양서면 복포1리 복개로 이주하여 살았다. 자식이 7男5女인데, 양서면에 세거하여온 한씨들은 약 30세대로 아들 有赫 有喆 有珏 有明 有兟 有晶 有昌 7형제 중에 첫째 아들 유혁의 후손들이다. 묘소는 양서면 상심헌에 있다.
이병모
(李秉模, 1742~1806) 조선후기의 문신. 자는 彛則, 호는 靜修齊, 시호는 文肅, 본관은 덕수, 증영의정 李演의 子로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에서 우거하였다. 1773년(영조 49)에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그 해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여러 요직을 거쳐 1801년(순조 1) 실록청총재관이 되었고 영중추부사를 거쳐 1805년 다시 영의정이 되었다. 글씨와 문장에도 뛰어나 평안도관찰사로 재직할 때 묘향산 수충사의 휴정이 비문을 지었으며 […]
바깥굽여울
귀벼울의 바깥 마을.
가마소
복포리에 있는 소. 가마솥처럼 생겼음.
복계
청계천의 물을 이용하여 영농과 생활에 쓰인다 하여 복계(福溪)라 전한다.
능골굴
복개에 있는 중앙선 기차의 굴.
송구터
복포 북쪽에 있는 마을로서 이곳은 송씨가 살던 옛터라 하여 송구(宋舊)터라 전하며 송씨가 살던 송가터가 와전하여 송구터가 되었다고 전하기도 한다.
원복포
元福浦 복포리의 원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