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청계리

청계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청계1리 임야 366-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4, 지정일, 1982. 10. 15      원래 여섯 그루가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 있었으나 1998년 화재로 두 그루가 소실되어 네 그루가 남아 있는 청계리의 보호수 군집은 자연석과 노거수가 함께 이루는 수려한 경관이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잡아끄는 곳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개울가로 경사지게 자리 잡은 […]

청계리 사지

(淸溪里 寺址)    이 절터는 행정구역으로는 양서면 청계리 340번지 일원이다. 북포천 어귀에서 남서쪽으로 약 1km쯤 오른 곳에 탑곡마을이 있으며, 절터는 이 마을의 북쪽 능선에 위치한다. 지형을 살펴보면 청계산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이 이곳에 이르러 좌우로 감싸는 형국을 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남동쪽을 정면으로 삼게 된다.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데 현재 밭과 농장으로 개간되어 있다. 탑이 있었다는 […]

청계산

淸溪山 이 산은 마치 암탉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맑고 푸름을 상징하는 청(淸)자와 계(鷄)자로써 청계산으로 이름하였다 한다. 원래는 마현산(馬峴山)이었음.

육괴정

六槐亭 탑골 마을 주변에 절이 있었으나 건물은 없고 탑만 남아있다 하여 탑곡(塔谷)이라 전한다. 이 마을에는 육괴정(六槐亭)이란 정자(亭子)가 있는데 느티나무 6개가 큰 바위를 중심으로 정자를 이루고 있다.

청계천

淸溪川 양서면 청계리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복포리에 이르러 서쪽으로 꺾여 흘러서 국수리를 거쳐 도곡리에서 남한강(도산천)으로 들어감.

강경서

(姜景敍, 1443~1510)       조선의 文臣. 자는 子文, 호는 草堂, 본관은 晉州이며, 姜舜民의 아들이며 김종직의 문인이다. 1477년(성종 8) 식년문관에 병과로 급제한 후 정자가 되었으며, 1489년 교리로 전라도 암행어사가 되었다. 장령으로 1497년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하고 집의가 되었다.   이듬해 무오사화 때 김종직의 문하생이라는 이유로 회령에 장류되었다가 1401년(연산 1)에 풀려났다. 1507년(중종 2) 문신정시에 급제하여 승지·대사간을 지냈다. 문집에 『草堂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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