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양평의 역사

지평리 터주가리

砥平里 터주가리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215시   대 : 미상종   류 : 민속유적<기타>      지평면 지평4리 업가리를 모시고 있는 엄태섭씨의 옆집의 이창구씨는 터주가리를 모시고 있다.   터주가리는 이창구씨 집의 뒤뜰 장독대 옆에 위치하며, 조그만 항아리에 벼를 담아 뚜껑을 덮은 다음 짚으로 원뿔 형태의 주저리를 틀어 놓았다.   터주 뒤쪽에는 조그만 바위가 있으며, 가로 90㎝, 세로 50㎝ […]

성덕리 장승

聖德里 장승 소재지 : 강하면 성덕리 750-1답시   대 : 미상종   류 : 공예   88번 국도에서 동오리, 성덕리 방향으로 진행하면 성덕교가 나타난다.다리를 건너 바로 길 양옆으로 장승이 위치하고 있다.오른쪽에는 천하대장군이, 왼쪽에는 지하여장군이 위치하여 서로 마주보고 있다.1999년 조사 당시에는 2기의 장승이 조사되었지만 현재는 사모관대를 갖춘 2기의 장승이 더 세워져 있어 총 4기의 장승이 확인된다.장승의 표면에 진홍색 […]

백안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양평읍 백안3리 임야 54-3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5, 지정일 1982. 10. 15      주간이 한 줄기로 곧게 올라오다가 높이 2.1m 부위에서부터 갈라지기 시작하여 사방으로 잎과 가지가 무성하게 발달하였다. 강건한 수세로 밖으로 노출된 뿌리가 품위 있는 근계를 형성하고 있는 이 나무는 정연하고 균형잡힌 우산형의 모습으로 새수골정이라는 정자와 함께 마을의 휴게공간 […]

신점리 산신바위

新店里 山神바위 소재지 : 용문면 신점리 산10-1임시   대 : 미상종   류 : 제의유적   양평읍에서 용문사 관광지로 들어가는 도로를 따라 신점교 앞에서 우측 도로로 진입하여 800m 올라가면 비포장도로가 나온다.이 길로 100m 더 올라가면 민가가 나온다.민가에서 우측아래의 길을 따라 도보로 5분 거리에 산신바위가 위치해 있다.주위에는 산신바위와 비슷한 모양의 바위가 많이 있고 특별히 안내표지가 없어서 찾는데 […]

봉성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평읍 봉성1리 대297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2, 지정일 1982. 10. 15      주간이 곧게 뻗어 강건한 기상인 이 보호수는 단차가 있는 두 개의 농로 사이의 경사지에 서있어 아래쪽 농로에서 보면 키가 훨씬 크다. 암나무로 은행이 많이 열릴 때는 3~5가마, 적을 경우에는 2~3가마 정도를 수확하는데 알이 자아도찰은행으로 맛이 쫄깃쫄깃하여 미식가들에게 […]

병산리 유물산포지2

屛山里 遺物散布地2 소재지 : 강상면 병산리 553전시   대 : 구석기시대종   류 : 유물산포지   병산리 유물산포지2는 병산리 고인돌군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다.구릉 동사면의 경작지에서 몇 점의 석기를 채집하였다.병산리 선사유적과 마찬가지로 4기층이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부분적으로 파괴된 역석층의 자갈돌들이 흩어진 채로 관찰된다.

쌍학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동면 쌍학2리 대 564-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20, 지정일 1982. 10. 15      이 보호수는 두 마리의 학이 날아와 만나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쌍학리 창촌마을에 위치한 정자목이다. 700여 년 전 이천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박사문이라는 사람이 심었다 하는데 전해오는 얘기에 의하면 500여 년 전 이 마을에 살던 방영환이란 사람이 80세 […]

향소리 음나무 · 느티나무

杏蘇里 음나무 · 느티나무 소재지 : 단월면 향소리 461-1답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노거수      단월면으로 향하는 70번 국도를 이용하여 북진하다가 좌측의 향소교를 건너 328번 도로를 따라 약 2㎞ 정도 나아가면 향소1리 마을에 들어서게 된다.   세 그루의 나무가 도로의 오른편에 인접하여 보호철망으로 보호되고 있다.   좌측 가장자리에 위치한 음나무의 크기가 가장 크며 옆으로 […]

일신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지평면 일신2리 대 135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24, 지정일 1982. 10. 15      이 느티나무는 잎이 층층으로 피면 그 해의 모심기가 더디 나가고 한꺼번에 피면 일시에 모내기를 한다는 얘기가 전해지며 단오절까지 그네를 매어 타고 여름철에는 으레 그늘 아래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놀았다고 하는 구둔마을의 정자목이다. 주간의 높이 2.3m 부위에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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