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암각문

낙지암 암각문

樂志岩 岩刻文 소재지 :서종면 노문리 521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낙지암 암각문은 서종면 노문리 벽계천의 물 가운데에 있는 큰바위에 초서로 ‘樂志岩’이라 음각되었는데 자연의 참을 즐긴다는 뜻이다.

죽산안씨묘하별업 암각문

竹山安氏墓下別業 岩刻文 소재지 : 양평읍 오빈리 471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각석      암각문은 오빈2리 오빈골 마을의 북쪽 산자락의 말단부에 위치한 바위에 새겨져 있다. 평평한 전면에 약 70×320cm의 크기로 구획하여 표면을 정면하고, 내부에 ‘竹山安氏墓下別業’이라 각자 하였다. 그 밑에는 작은 글씨로 ‘崇禎後癸未古阜李月三爲安綱書’라 새겨져 있다. 암각문 주변에는 묘비 2기, 망주석 한 쌍이 세워져 있다.

덕고동문 암각문

德高洞門 岩刻文 소재지 : 양평읍 오빈리 465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각석   ‘德高洞門’ 암각문은 오빈리 유적2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거리의 마을길 옆에 위치한다. 암각문 주변에는 큰 바위와 느티나무들이 어울어져 있어 예전에는 풍경이 수려하였다고 한다. 암각문의 아래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지만 중앙선 복선 전철화 공사로 인하여 주변 경관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평평한 바위의 북동쪽 […]

명옥정 암각문

鳴玉亭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21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명옥정 암각문은 묘고봉 아래 벽계에 있는 정자바위인데, ‘鳴玉亭’이란 세 글자가 음각 되어 있다.마을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소로변의 90×190㎝ 가량의 직방형 바위 상부 평평한 곳에 글자 12×17㎝의 크기로 음각되어 있다.玉이 운다는 뜻으로 옛 선비들은 허리에 玉을 차고 다녔는데 즉 선비들이 모여 노는 바위라는 […]

반초대 암각문

反招臺 岩刻文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383-1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反招臺 암각문은 지평리 선정비군의 서편에 자리하고 있다.원래는 이곳에 있던 것이 아니고, 근래에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反招’는 詩題名으로 晉의 王康 가 지은 反招隱을 가리킨다.왕강거는 “세속에 살아도 환란을 면할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山林에 숨느냐 ” 하며 도리어 은거하는 자를 불러냈다.그 시의 첫 구절이 […]

분설담 암각문

噴雪潭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18임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분설담 암각문은 벽계마을 동편 600m 지점에 위치한 계곡에 자리한다.기암괴석과 폭포가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좁은 바위틈으로 흐르는 急流가 돌에 부딪쳐 내뿜는 光景이 마치 눈(雪)발이 서는 것과 같아서 ‘噴雪潭’이라 이름짓고 예서로 음각하였다.이항로의 친필을 새긴 것이다.

석문 암각문

石門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19임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석문 암각문은 묘고봉 동북편 속샛부락 앞 개울의 도로변에 있는 바위절벽에 새겨져 있다.큰 바위를 판판하게 마연하여 우에서 좌로 전서체로 ‘石門’이라 陽刻하였다.각 글자의 크기는 26×36㎝이다.이항로가 새겨놓은 것이다.

쇄취암 암각문

鎖翠岩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42-3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352번 도로에서 수입교를 건너 86번 도로로 들어서서 이항로 생가에 못 미쳐 벽계천에 자리잡은 정자의 좌측 큰바위에 음각으로 ‘鎖翠岩’이라 새겨져 있다.이항로(李恒老)가 직접 새긴 것이라고 한다.

수회구곡 암각문

水回九曲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수입리 산6-1임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352번 도로를 따라 청평방면으로 진행하여 수입교를 건너 벽계천을 따라 가다가 청서구장 암각문이 위치한 내수입1교를 건너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수풀속에 암벽들이 노출되어있는데 이 암벽들 중에 ‘水回九曲’이라고 써있는 암각문이 확인된다.   작고 길쭉한 바위의 평평한 면에 ‘水回九曲’이라고 음각되어 있다.   현재는 흰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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