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단월면

향소리 음나무 · 느티나무

杏蘇里 음나무 · 느티나무 소재지 : 단월면 향소리 461-1답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노거수      단월면으로 향하는 70번 국도를 이용하여 북진하다가 좌측의 향소교를 건너 328번 도로를 따라 약 2㎞ 정도 나아가면 향소1리 마을에 들어서게 된다.   세 그루의 나무가 도로의 오른편에 인접하여 보호철망으로 보호되고 있다.   좌측 가장자리에 위치한 음나무의 크기가 가장 크며 옆으로 […]

향소리 사지

 (香蘇里 寺址)    이 절터는 행정구역상으로는 단월면 향소리 산21 일원이다. 절터가 자리하고 있는 곳은 부안초등학교가 있는 덕수리에서 328번 도로를 따라 산음리 쪽으로 약 1km쯤 가다가 그곳에서 다시 서쪽으로 약 1km쯤 오르면 자리하고 있다. 이 절골에서 다시 산림도로를 따라 약800m 오르면 해발 240m의 경사지에 이르게 된다. 이곳이 절터로서 절골마을의 북쪽 야산 기슭에 해당한다.   주민의 이야기에 의하면 […]

보룡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단월면 보룡1리 336-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29, 지정일 1982. 10. 15      주간의 높이 2m 부위에서 굵게 갈라지고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뻗은 원정형인 이 나무는 이 고장 출신의 조선 중종 때 이조참판을 지낸 박원겸의 신도비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유사한 크기의 느티나무가 여러 주 있으며 논이 시작되는 곳에 서 […]

봉상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단월면 봉상1리 임야4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0, 지정일 1982. 10. 15       현재 주간 높이 15cm 부위에서 두 갈래로 나뉘었으나 전에는 높이 2m 부위에서 수관이 형성되었고 주변 성토가 있었다는 것으로 볼 때 주간이 약 1m 이상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발달한 풍성한 원정형의 모습으로 주간에 길게 깊이 […]

박원겸선생 신도비

 □ 소  재 지 : 단월면 보룡리 산337-2 □ 시      대 : 조선 철종 8년(1857) 건립 □ 지정사항 : 양평군 향토유적 제12호      단월면소재지에서 6번 도로를 타고 500m 가면 왼편으로 보룡리로 들어가는 마을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1km 가면 도로변 서쪽에 비각이 있다.   박원겸(朴元謙, 1470~?)은 자는 희익(希益), 호는 항양(恒陽), 본관은 무안(務安)으로 박효순(朴孝順)의 아들이다. 일찍이 단월면 […]

덕수리 느티나무

德水里 느티나무 소재지 : 단월면 덕수리 386-2답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노거수   단월면 덕수리 338번지에 위치한다.단월면으로 가는 70번 국도를 따라 북진하여 백동낚시터로 가는 길로 우회전 하면 마을 어귀에 느티나무가 위치하고 있다.주간에 동공이 생겨 근래에 외과수술을 받았으며 수세는 불균형적이다.수령 500년, 수고 9m, 흉고둘레 2.8m 이다.

부안리 요지

 □ 소  재  지 : 단월면 부안리 259      용문에서 홍천으로 넘어가는 도로변에 인접한 부안초등학교 남동편 경작지상에 위치한다. 현재상태는 경작으로 인해 파괴정도가 심한 것으로 보이며 도처에 자기편과 각종 요도구가 널려 있다. 초등학교 담을 따라 산쪽으로 난 개울을 따라 가마 1기가 반파된 채 남아 있는데 길이 약 15m, 폭2.5m, 높이 약 1m 정도로 추정된다.   전반적인 […]

유장 양헌수 묘

□ 소 재 지 : 단월면 덕수리 산59-3□ 시    대 : 조선 고종대□ 지정사항 : 양평군 향토유적 제13호      단월면소재지에서 6번 도로를 타고 홍천 반향으로 1.5km 가다가 70번 도로로 바꾸어 2km 정도 들어가면 덕수리에 이른다. 양헌수 묘는 이 마을에 있는 백동저수지에서 북쪽으로 600m 정도 올라간 산록에 위치한다.   양헌수(梁憲洙, 1816~1888)는 조선 말기의 무신으로 자는 경보(敬甫), […]

양응함 신도비

梁應涵 神道碑 소재지 : 단월면 향소리 산76임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신도비   신도비는 단월면 부안리에서 서쪽으로 1.5km 가량 콘크리트포장도로를 타고 들어와 비교적 경사가 급한 야산의 남동 끝자락에서 남향하여 서있다.현재 콘크리트로 설치한 비각과 철책으로 둘러져 보호되고 있다.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전면에 활달한 서필의 비문이 음각되어 있다.비명은 비신 상단에 ‘嘉善大夫五衛都總府副總管南原梁公神道碑名’이라고 예서체로 음각되어 있다.비문은 李愚冕이 撰하고 金炳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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