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명달리

명달리 소나무

明達里 소나무 소재지 : 서종면 명달리 산129-1임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노거수   노문리에서 소유골과 홀재골을 지나 명달리 방면으로 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명달고시원이 나온다.명달리 소나무는 이 고시원에서 동편으로 약 30m 정도 가면 자리하고 있다.나무의 둘레는 310㎝이며, 수령은 추후 정밀조사가 필요하다.樹勢가 왕성하고 가지가 곧게 뻗어 올라갔으며 발육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다.수령은 약 300년 이상 […]

임석지

(任錫祉, 1666- ?)    곡성임씨 입향조. 무신. 자는 天貴, 본관은 곡성, 선략장군 任善紀의 차남, 관직은 증호조참판겸 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부총관이다. 본거지인 경기도 연천군 남면에서 서종면 명달리 소유곡으로 이주했다. 이주한 연유는 알 수 없으나, 벽진이씨 입향조 이정철의 이주와 관계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화서 이항로의 고조부 정철은 석지의 장인이라는 사실로 가능성을 짐작케 한다. 묘는 서종면 명달리 명달현 유좌로 […]

이정철

(李廷哲, 1628-1705)    벽진이씨 입향조. 본관은 벽진,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李是宏의 아들로 是容에게 입양되었다. 벽계마을 화서 이항로의 고조부가 된다. 경기도 고양에서 서종면 명달리 소유곡으로 이주함으로써 서종면의 입향조가 되었다. 묘소는 서종면 노문리 벽계마을 후산(蘆山)에 있다.

가마봉

釜峰 병오(丙午)와 정미(丁未) 의병항쟁 때 마을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가 움막을 짓고 큰 가마솥을 걸고 밥을 지어먹었다 하여 이 산을 가마봉이라 하게 되었음.

통방산

通方山 기암괴석과 계곡이 어우러진 통방산은 해발 649m로 양평군 서종면과 가평군 설악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쪽의 곡달산(617m)과 남쪽의 중미산(833m) 사이에 끼어 있는데 아기자기한 능선과 각종 소(沼), 탕(湯)이 즐비해 산행코스로 적격이다. 산행기점인 노문리 갈문부락 앞을 지나 논두렁 사이로 난 수렛길이 청다락골 계류와 잠시 평행으로 이어진다. 청다락골은 용문산에서부터 발원한 물줄기가 유명산 계곡을 거쳐 곳곳의 지류들을 합류해 수량이 의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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