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문호리

문호리 나루터

  □ 소 재 지 : 서종면 문호리 802-1 □ 시     대 : 미상 □ 종     류 : 나루터    문호리 나루터는 과거 서종면 일대에서 생산된 각종 농 ․ 임산물과 생필품을 서울로 운반하고 강원도에서 내려오는 뗏목 등으로 예전에는 40~50여 척의 배가 몰려 호황을 누렸다고 하나, 현재는 교통수단의 발달과 팔당댐 건설로 수몰되어 흔적만이 남아있다. 문호리 […]

문호리 소나무

 □ 소  재 지 : 서종면 문호1리 임야 151-7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3, 지정일 1982. 10. 15      북한강을 왼편으로 두고 363번 국도를 타고 양수리에서 문호방면으로 가다가 오른쪽의 수대울마을로 들어오면 마을 깊숙한 곳, 노적봉의 북사면 숲속에서 키가 큰 이 보호수를 만날 수 있다. 적송으로 흉고둘레가 2.5m에 이르는 곧게 뻗은 웅장하고 수려한 풍모의 나무인데 현재 […]

문호리 선정비

汶湖里 善政碑 소재지 : 서종면 문호리 789번지시   대 : 조선종   류 : 선정비   선정비는 문호교회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선정비는 2기가 서 있는데, 바로 앞에 전봇대가 있다.2기 모두 원수형으로 좌측은 柳宗燮不忘碑이고, 우측은 洪在喆不忘碑이다.유종섭불망비는 비신 전면에 大字로 ‘五衛將柳公宗燮不忘碑’라 새겼고 좌우에 그의 공을 기리는 문구를 細字로 새겼다.규모는 비신 너비 43㎝, 두께 20㎝, 높이 109㎝이다.홍재철불망비는 비신 전면에 대자로 ‘觀察使洪公在喆永世不忘碑’라 […]

문호리 적석총

   문호리 강변에 위치하며 1972년 팔당댐 수몰지구 발굴시 조사되었다. 조사 당시 상당히 많은 양의 돌들이 이동 ․ 교란되어 있어 원래의 모습이 남아 있지 않았으나 그래도 평면형태가 방형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1999년 양평군 일대를 지표조사할 때 문호리에서 만난 주민에 의하면 발굴된 적석총의 흔적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고 하나 불확실하다.   한 변의 길이가 11cm에 달하는 방형 적석총이다. […]

홍재철

(洪在喆, 1799~1870)      조선 후기 문신. 자는 致敬, 본관은 남양, 洪起燮의 아들이다. 1876년(?) 경기도 관찰사로 재임시에 서종면 주민들의 세금을 3년간 면제하여 주었다. 그러므로 주민들이 그 은덕을 기리고자 문호리 덕고개에 ‘永世不忘碑’를 세웠다.    그의 저서로 『科宦錄』라는 日記가 있다. 이 책은 1825년(순조 25)에서부터 1864년(고종 1)까지 기록하고 있다. 서문이나 발문, 또는 기록취지를 밝힌 내용은 없고, 朱書로 내용을 수정한 […]

허 균

(許日勻 , 1563~?)      양천허씨 입향조. 자는 士輝, 본관은 양천, 許鑑의 첫째 아들이다. 서종면 오리개(문호 3리) 사는 연일정씨 현감 정석희가 장인이다. 병자호란 때 균은 호란을 피하여 처가댁 근처인 서종면 문호리로 이주하여 서종면 양천허씨의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호란(1636~1637)은 균이 73세였으므로 균의 졸년을 알 수 없어서 이 주연유에 대하여 정확한지는 의문점이 있다. 묘소는 서종면 도장1리 산22번지에 […]

문호리 유물산포지1

   이 유적은 북한강 동안의 자연제방에 형성된 유물산포지이다. 유적 동편으로는 해발 97m의 아래당미산이라고 하는 남북으로 세장한 독립된 구릉이 길게 놓여 있고 이 야산 배후로 한강본류로 유입되는 문호천이 흐른다. 현재 유적이 형성된 자연제방과 아래당미산 사이는 약간의 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 저지가 가거 유로의 일부였다가 습지화된 배후습지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 유적에 대해서는 팔당댐 건설과 관련된 구제발굴조사와 […]

문호리 유물산포지2

   문호리 북한강변의 강안 충적지에 형성된 유물산포지로 현재 공동묘지가 있는 구역과 이를 중심으로 남쪽의 경작지 일대에 걸쳐 강을 따라 세장한 범위 내에서 다량의 연질타날문토기 및 경질무문토기가 채집된다.   대규모의 원삼국시대 주거유적이 부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문호리 지석묘군

   이 유적은 팔당댐 건설 당시 경희대학교박물관에 의해 탁자식 지석묘 기와 무지석식 지석묘 1기 등 2기의 지석묘가 조사된 곳이다. 이외에도 조사되지 않은 2기의 무지석식 지석묘를 포함하면 이 일대에 총 4기의 지석묘가 분포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문호리 일대에서 이 지석묘들의 흔적은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음에서 조사된 2기의 지석묘의 세부상황을 살펴보자.   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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