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지평면

을미의병기념비

乙未義兵紀念碑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383-1시   대 : 현대종   류 : 기념물<기타>      을미의병기념비는 지평리 선정비군의 정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기념비의 전면에는 ‘乙未義兵記念碑’라 새겼다.   이 비는 양평문화원에서 1996년에 건립한 것이다.   양평 지역은 일찍이 華西 이항로(李恒老) 선생이 도학을 강론하고 위정척사를 주장하여 많은 충효도학절의의 인물들이 배출되었던 곳이다.   이곳 지평도 그 주요한 지역으로 전국적으로 을미의병이 일어났던 1895년 […]

일신리 장승과 솟대

日新里 장승과 솟대 소재지 : 지평면 일신리 산31임, 산21임시   대 : 근대종   류 : 공예      일신2리에서 동쪽으로 다리를 건너 포장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도로 왼쪽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고 이곳으로부터 약 50여 미터만 나아가면 산모퉁이 포장도로 옆에 ‘지하여장군’ 장승이 서 있고,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나있는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 농로길을 따라 약 100미터 정도 가면 […]

옥현리 고분

   옥현리 광양마을에서 광양저수지를 지나 서낭골로 들어가면 경사가 완만한 산지로 이어진다. 유적은 이 산지의 구릉 사면에 위치하는데 해발 고도는 220m정도이며 이 일대는 해발 396.1m 배미산의 남사면이다. 주변에 잡목이 우거져 있다. 고분은 오래 전에 도굴되고 한국전쟁시 내부를 피난처로 이용했다고 한다.   산사면에 장대석이 흐트러져 있고 내부가 낙엽과 흙으로 차있는 석곽이 드러나 있다. 석곽의 장축방향은 북동-남서방향(N-30-E)이고 할석을 눕혀 […]

송현리 석조여래좌상

 □ 시    대 : 조성연대 미상      지평면 송현리 산93에 있다. 송현1리의 마을회관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가면 산기슭에 대성사가 자리잡고 있다. 석불은 대성사의 미륵당 안에 모셔져 있다. 대성사 주지의 말에 따르면 이 석불은 약 150년 전에 마을 주민이 논에서 발견하여 이곳 대성사로 옮겨 왔다고 한다.    석불은 한 돌에 광배와 불신을 함께 조각하였는데 현재 광배를 […]

지평리 업가리

砥平里 업가리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217-1시   대 : 미상종   류 : 민속유적<기타>      지평면 지평4리 경로당의 북동쪽으로 약 30m 떨어진 거리에 업태섭씨의 집이 위치하며, 업가리는 엄태섭씨 집의 뒤뜰 장독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조그만 항아리에 벼를 담아 뚜껑을 덮은 다음, 짚으로 원뿔 형태의 주저리를 틀어 놓았다.   예전에는 짚 주저리를 만들지 않고 솔가지를 꺾어 항아리를 […]

지평리 터주가리

砥平里 터주가리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215시   대 : 미상종   류 : 민속유적<기타>      지평면 지평4리 업가리를 모시고 있는 엄태섭씨의 옆집의 이창구씨는 터주가리를 모시고 있다.   터주가리는 이창구씨 집의 뒤뜰 장독대 옆에 위치하며, 조그만 항아리에 벼를 담아 뚜껑을 덮은 다음 짚으로 원뿔 형태의 주저리를 틀어 놓았다.   터주 뒤쪽에는 조그만 바위가 있으며, 가로 90㎝, 세로 50㎝ […]

일신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지평면 일신2리 대 135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24, 지정일 1982. 10. 15      이 느티나무는 잎이 층층으로 피면 그 해의 모심기가 더디 나가고 한꺼번에 피면 일시에 모내기를 한다는 얘기가 전해지며 단오절까지 그네를 매어 타고 여름철에는 으레 그늘 아래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놀았다고 하는 구둔마을의 정자목이다. 주간의 높이 2.3m 부위에서부터 […]

무왕리 석장승

茂旺里 석장승 소재지 : 지평면 무왕리 115-11임시   대 : 근대종   류 : 공예   무왕리 초왕골 마을 초입부에 설치되어 있는 하수도 처리시설의 바로 뒤편에 ‘천하대장군’ 석장승이 위치하며 이곳에서 남쪽으로 약 50m 떨어진 도로변에 ‘지하여장군’ 석장승이 자리하고 있다.목 주위에 무명실을 감고 마른 북어와 吉紙를 둘러놓았다.지하여장군의 뒤편으로는 주간에 돌기가 많이 솟아 있는 고목이 자리하고 있다.마을주민 홍인기(65)씨에 의하면 […]

지평리 은행나무

砥平里 銀杏나무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744묘시   대 : 조선종   류 : 노거수      지평2리 마을회관을 지나서 남서쪽으로 올라가면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서있는 이 나무를 만날 수 있다.백로의 배설물과 냄새 때문에 음력 정월에서 백로가 돌아가는 9월까지는 나무아래에서 쉴 수 없었다고 하며 백로가 둥지를 옮기면 마을의 운이 다한다는 얘기와 나무를 훼손시키면 우환이 생긴다는 얘기가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