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청동기시대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면 신점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용문면 신점리 산 99-1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30호, 지정일 1962. 12. 3      양평 용문사 경내에서 서 있는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1,100여 년으로 추정되며 수고 41m, 흉고둘레가 11m를 넘는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세자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

쌍학리 효열각

 (孝烈閣)  □ 소  재 지 : 양동면 쌍학리 산8-1 □ 시      대 : 1973년 □ 지정사항 : 양평군 향토유적 제17호      양동면소재지에서 319번 도로를 따라 원주 방향으로 2.4km 정도 가다보면 88번 도로가 나온다. 정려는 이 길을 따라 남쪽으로 500m 정도 지난 단석리 장대마을 앞 양동 레포츠공원에 을미의병추모비와 함께 나란히 있다.   이 정려는 전이란(全伊蘭 ), 이정자(李貞子), 심오남(沁五男), […]

허씨 며느리 비

□ 소 재 지 : 옥천면 옥천리 729□ 시    대 : 미상□ 지정사항 : 양평군 향토유적 제9호      옥천면소재지에서 가평방향으로 약 50m 정도 가면 왼쪽으로 옥천파출소가 나온다. 허씨 며느리 비는 옥천파출소 오른쪽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비는 허씨 가문의 며느리에 대한 효행비로 추정된다. 마을에는 허씨 며느리의 효행과 관련된 전설이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때 […]

양평 상여회다지소리

楊平 喪輿회다지소리 소재지 : 양동면 삼산리 630-3시   대 : 현대종   류 : 의식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석곡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농요와 상여소리 및 회다지소리가 많이 전승되고 있다.   이처럼 다수의 향토민요가 전승되는 것은 마을 사람들의 전통문화에 높은 관심도와도 관련이 있지만, 특히 뛰어난 선소리꾼이 마을에 있을 때 가능하다.   이곳에 전승되는 향토민요 중 특히 경기도 동부지역의 […]

이항로 생가

李恒老 生家 소새지 : 서종면 노문리 536-6시   대 : 조선종   류 : 주거건축<반가>   352번 도로에서 수입교를 건너 86번 도로로 진입하여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길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이 건물은 조선말기의 성리학자인 李恒老가 살던 집으로, 조선말기 선비의 살림집 모습을 잘 보여주는 가옥이다.생가는 약 200년 전 공의 부친 때 지은 집으로 공이 태어나서 일생을 보낸 곳이며, 사랑채 […]

상원사 철조여래좌상

上院寺 鐵造如來坐像 소재지 : 용문면 연수리 220-5종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불상      새로 건립한 講院 내에 봉안된 불상은 鐵佛 위에 금을 입혀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철불은 통일신라 후기부터 고려 초기에 걸쳐 유행하였지만, 조선 초기에 소수 제작된 예가 알려져 있다.   철불은 높이 45㎝의 불상으로 얼굴을 앞으로 내밀고, 신체를 뒤로 저친 자세를 […]

박원겸선생 신도비

 □ 소  재 지 : 단월면 보룡리 산337-2 □ 시      대 : 조선 철종 8년(1857) 건립 □ 지정사항 : 양평군 향토유적 제12호      단월면소재지에서 6번 도로를 타고 500m 가면 왼편으로 보룡리로 들어가는 마을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1km 가면 도로변 서쪽에 비각이 있다.   박원겸(朴元謙, 1470~?)은 자는 희익(希益), 호는 항양(恒陽), 본관은 무안(務安)으로 박효순(朴孝順)의 아들이다. 일찍이 단월면 […]

대성사

  (大成寺)    대성사는 경기도 전통사찰 제93호로 지정된 사찰이다. 행정구역으로는 지평면 송현리 산93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송현1리의 마을회관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면 절에 쉽게 이른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약 150여 년 전에 절 입구인 이곳 송현마을에 정(鄭)씨 성을 가진 분이 살았다고 한다. 어느 날 꿈에 보살이 나타나서 이르기를 “내 미륵은 뒷산에 넓적한 바위가 있으니 그 위에 […]

병산리 돌거북상

屛山里 돌거북상 소재지 : 강상면 병산리 88시   대 : 조선종   류 : 민속유적(기타)      병산리 돌거북상은 88번 국도와 병산리 방면으로 도로가 분기되는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지점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원래는 백병산 왜목터라고 하는 곳에 있었으나 한차례 도난당한 후에 되찾아 군청내에 두었었다.   그 뒤, 병산리 주민의 발원에 의해 현재의 장소로 옮겨졌다.   돌거북상은 화강편마암을 거칠게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