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履元 墓 소재지 : 강하면 전수리 산220-1시 대 : 조선종 류 : 조선민묘 김이원 묘는 공의 신도비에서 등산로를 따라 동남쪽으로 올라가면 해발 88m 지점의 평탄하게 뻗어내린 능선상에 위치한다.묘는 원형분으로 크기는 약 4.7m 정도이다.장축방향은 남북방향이며 봉분앞에 148×75×28㎝ 규모의 상석이 놓여져 있다.상석 앞에는 30㎝ 크기의 향로석이 놓여져 있다.봉분의 좌우에는 143㎝ 크기의 망주석이 세워져 있다.
카테고리: 전수리
김이원 신도비
□ 소 재 지 : 강하면 전수리 산220-1 □ 시 대 : 조선 영조 28년(1752) 건립 강하면소재지에서 성덕리 방향으로 난 길로 1.5km 가다보면 강하면 전수리의 벽돌공장이 나온다. 김이원 신도비는 이 공장 뒤의 구릉 아래쪽에 있다. 김이원(金履元, 1553~1614)은 조건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수백(守伯), 호는 소암(素菴)이다. 일선위 김극빈의 아버 지로 선조의 아홉째 딸인 정근옹주(貞謹翁主)가 […]
전수리 유적
이 유적은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남한강변 문화유적 지표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물산포지로 강하면 전수리의 백병봉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다. 지표조사를 실시한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보고서를 통해 이 유적이 형성된 지점을 남한강변의 강언덕 중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고 차후 안정된 퇴적지층에서 문화층이 확인된다면 우리나라의 하안단구 퇴적층에서 조사된 구석기유적 중 비교적 오래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
전수리 유물산포지1
이 유적은 토지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전수리 남한강변의 늪넘어들이라고 하는 강안 충적대지상에 형성된 유물산포지이다. 남한강 남쪽의 강변도로인 308번 도로 북쪽의 남한강변을 따라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약간의 석기와 무문토기편 등 청동기시대 유물이 채집되었다. 유적의 일부는 모텔과 각종 건축물이 건축되면서 훼손이 이루어져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갈대밭으로 되어 있어 아직 개발의 여파가 미치지 않아 […]
전수리 지석묘
全壽里 支石墓 소재지 : 강하면 전수리 1118답시대 : 청동기종류 : 고인돌 전수리 고인돌은 왕창리와 전수리 사이의 건너골 골짜기에 조성된 계단식 경작지의 남쪽 밭둑에 걸쳐져 있다.북쪽으로는 마명산과 수틀메기산 사이로 넓은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다.고인돌의 재질은 화강편마암이고 평면 형태는 장타원형이다.장축길이 350㎝, 단축길이 195㎝, 높이 160㎝이다.장축방향은 N-70˚-W로 동~서에 가깝다.주변에서 고인돌과 관련된유물은 채집되지 않는다.
다루레기나루
옥천면 아신리 기곡월루로 건너는 전일 북쪽 남한강나루터.
세우자리
‘전의(全義)’의 옛 이름. 배를 세워두고 잠을 자며 왕래하던 곳.
전의
全義 사기막 북동쪽 마을로 예전에 송씨가 살며 온후한 성품과 바른 행동이 남들에게 모범이었고 그가 죽은 후에 마을 명칭을 붙인 곳.
전일
사기막 북동쪽에 있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