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아신리

아신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옥천면 아신1리 전 713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2, 지정일 1982. 10. 15      경주 정씨 집성촌인 아신리 상곡(윗골)마을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는 마을의 정자목으로 마을 안쪽 동산중턱에 있다. 주간 높이 3m 부위에서부터 굵게 가지가 갈라져 사방으로 뻗었으며 주간은 낙뢰를 맞아 부러져 내부가 비었지만 전체 수형은 부채꼴의 모습이다. 암나무로 크기는 작아도 […]

아신리 유물산포지1

我新里 遺物散布地1 소재지 : 옥천면 아신리 307전 일원시   대 : 조선종   류 : 유물산포지   유적은 옥천면 아신2리 아오곡마을의 북쪽 구릉과 마을 진입로 남쪽의 해발 50m 내외의 낮은 구릉일대에 해당한다.과거 여기요업 공장이 있었으며, 공장내에 고인돌 개석으로 추정되는 석재와 북동쪽 구릉사면 하단부에 석재들이 밀집되어 있었다.구릉 하단부에서 막새기와편과 연질타날문토기편 등이 수습되었다.현재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조사했던 발굴트렌치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과거 […]

아신리 유물산포지2

我新里 遺物散布地 2 소재지 : 옥천면 아신리 산96-3임 일원시   대 : 조선종  류 : 유물산포지      유적은 옥천면 아신1리 신대마을의 북쪽 구릉사면에 해당한다.   현재 구릉사면을 따라 상단부에는 민묘 3~4기, 하단부는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으로 자기와 토기편 등 많은 유물이 산포되어 있다.   남한강으로 유입되는 신복천을 따라 유적의 분포 가능성이 높으나 구릉 말단부를 전원주택 및 농경지로 […]

정지연 묘

□ 소 재 지 : 옥천면 아신리 산24-3□ 시     대 : 조선시대      옥천면소재지에서 351번 지방도로를 따라 0.25km 가면 아신교가 나오는데 여기서 아신리로 가는 작은 길을 따라 1km 가면 옥천면 아신리에 이른다. 정지연 묘는 남향의 구릉지에 있는 동래 정씨의 묘역에 위치한다.   정지연(鄭芝衍, 1572~1583)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자는 연지(衍之), 호는 남봉(南峰)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봉상시정(奉常寺正) […]

심충겸선생 묘 및 신도비

 □ 소  재 지 : 옥천면 아신리 산135-1 □ 시      대 : 조선 중기 □ 지정사항 : 양평군 향토유적 제7호      심충겸의 묘는 옥천면소재지에서 아신역의 굴다리를 지나 북으로 난 마을도로를 따라 약 1km 들어간, 아신 3리(아오곡) 야산 남쪽자락에 있다. 신도비는 묘에서 동쪽으로 약 20m 떨어진 곳에 있다.   심충겸(沈忠謙, 1545~1594)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자는 공직(公直), 호는 […]

정지연

(鄭芝衍, 1572-1583)    조선전기의 문신. 자는 衍之, 호는 南峰, 본관은 동래, 봉상시정 鄭惟仁의 아들이며 이중호․이황․서경덕․성제원의 문하생이다. 1549년(명종 4) 사마사에 급제하여 진사가 된 뒤 1566년 선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세자로 있을 때 이황을 추천으로 왕손사부가 되어 하성군 균을 보도하였다.   1569년(선조 2) 의금부도사로 재직시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내면서 청론을 벌였다는 칭송을 들었다. 1574년 대사성․대사간․대사헌을 거쳐 […]

정경선

(鄭敬先)    문신. 자는 繼元, 본관은 경주, 한림 정승조(鄭承祖)의 손자, 교리 鄭從濩의 아들이다. 벼슬이 통정대부에 평해군수를 역임하였다. 묘는 옥천면 아신리 상곡에 있다.

정문덕

(鄭文德, 1438-1509)    문신. 자는 君實, 본관은 경주, 한성판윤 鄭之禮의 둘째 아들이다. 1438년(세종 20) 출생하여 1461년(세조 7) 사마시에 합격한 후 신병으로 40년을 고생하다가 1504년 66세로 관직에 나아가 통훈대부 할인서별제를 지냈다. 묘는 옥천면 아신리 하곡에 있다.

정승조

(鄭承祖)    문신. 자는 述而, 호는 微菴, 본관은 경주, 鄭文德의 셋째 아들이요 김종직의 문인이다. 1494년(성종 25)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분향한림을 거쳐 황해도 어사가 되었고, 사헌부 감찰이 되었다. 검열에 재직 중 1498년(연산군 4) 무오사화가 일어나, 유자광․이극돈 등 소인의 무리가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세조를 가리킨 것이라 얽어 매여 명사들이 죽음을 당하고 귀양을 갔다.   이때 김종직의 제자인 미암도 연류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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