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하자포리

개군면 공덕비군

介軍面 功德碑群 소재지 : 개군면 하자포리 212-2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선정비   창대리에서 37번 도로를 타고 개군중학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24시 편의점과 휴게소가 나온다.공덕지군은 이곳에 자리한다.공덕비군에는 총 7기의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그 중 5기는 근래 건립된 송덕비이며, 2기만이 조선시대의 선정비이다.선정비로는 홍만식 영세불망비와 김홍복 선정비가 있다.홍만식 영세불망비는 원수형, 1면비로 비신 전면에는 ‘行牧使洪公萬植永世不忘碑’라 새겼고, 그 옆에 작은 […]

하자포리 유물산포지1

   현재 하자포리마을 일대에 형성된 유적이다. 하자포리는 남한강변의 자연재방 상면에 위치한 마을로 팔당댐 건설 당시 상자포리보다는 해발고도가 높아 수몰을 면한 지역이기도 하려니와 대부분의 유적이 마을 하부에 매몰된 상태여서 조사가 미진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 일대에 대해서는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이 지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과정에서 마을주민들로부터 몇 점의 원삼국시대 토기편을 기증받아 학계에 보고한 유적이다.   이곳에서 채집된 유물은 회색연질의 타날문토기편들로 비교적 […]

하자포리 유물산포지2

   이 유적은 개군면 하자포리 북단의 해발 111m 가량 되는 야산 남사면상에 위치한 유물산포지로 토지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 중 확인된 것이다.   유적 일대는 공동묘지로 조성되어 소규모의 민요가 빼곡히 들어서 있으며 동편으로는 전원주택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지역에서 채집된 유물은 작은 무문토기편이 약간 있을 뿐이지만 입지조건으로 보아 청동기시대 주민이 살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이다. 앞으로 조사에 따라서는 양호한 청동기시대  주거유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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