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송아지를 섬 속에 넣어 짊어지고 석산리에 가서 살았다 해서 섬우인데 서미라고 칭하고 있음.
카테고리: 석산리
삼산교
三山橋 삼산에 있는 다리.
양근 고개
석산2리(石山二里)에서 양근(楊根) 고개를 넘어가면 가평군(加平郡) 설악면(雪岳面) 설곡리(놋뎅이골)로 가는 길이며, 가평군(加平郡) 설악면 설곡리가 옛 양근군 땅이었는데 옥천을 지나 양근 장을 보러 다녔기 때문에 양근 고개라고 칭함.
문례
問禮 새말 동북쪽에 있는 마을인데 옛날 물레방아가 있는 마을이라서 지어진 이름인데 문례로 변음된 것.
소리산
小理山 수리바위가 있는 산으로 높이 419.2m의 석산리 앞에 있는 산(山)인데 수리(솔개미) 같이 생겨 수리산이라 하던 것이 변음된 것이라 한다.
이문안
理門一 문례울 북쪽에 있는 마을. 이문안쪽이 됨.
삼산
三山 비봉산 봉우리가 셋 있다는 뜻이며,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유문동으로 넘는 고개가 있음. 서미는 ‘서뫼’(세 개의 산봉우리), 고어에서 속음으로 된 음.
이니대
새마을 동쪽 마을로 이곳 소(沼)에 이무기가 있었다는 데서 연유된 속음화(俗音化) 지명임.
삼산 고개
三山 석산2리에서 양근 고개를 넘어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유분동(놋뎅이골)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양근 고개라고도 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