趨揖山 遺物散布地 소재지 : 개군면 내리 산41임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유물산포지 해발 583m의 추읍산 정상부에 형성된 유물산포지이다.정상에 올라서면 추읍산이란 지명과 내력을 새긴 비석이 세워져 있다.정상부는 편평한 대지를 이루는데 길이 약 15m, 폭 약 4m 가량으로 장타원형을 이룬다.편평한 대지 서편으로 약간 단이져 조금 편평한 평지가 붙어 있는데 이 평지는 산정부를 일부 깎아서 군 […]
카테고리: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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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에서 원덕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옛날에 수해가 났을 때 이곳으로 배가 넘어들었다 하여 연유한 지명.
신제당터
神祭堂一 추읍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래 전 맹수의 피해를 막고 마을주민의 안녕을 위해 산신제를 지내는 곳으로 오늘날에도 격년제로 산신제를 지냄.
오얏골
내동 서쪽에 외따로 떨어져 있다 하여 외얏골이었으나 변음되어 오얏골로 불림.
가시벌
이곳에 정착하여 살던 양성 이씨가 묘를 쓰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려 하였으나 가시덤불이 많아 못 올라갔다 하여 그 후부터 이곳을 가시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함.
모루모퉁이
내동에서 새상골로 넘어가는 모퉁이에 있다하여 불리는 지명.
신당이
내동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신당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하고 있으나 지금은 변음되어 신뎅이로 불리고 있음.
수리재
본래 군대가 주둔하여 수비를 하던 곳이라 하여 수비재라 불렸으나 최근에 저수지를 만들려다 수원 부족으로 중지한 후부터 수리재라 불리는 곳.
무제봉
임진왜란 때 왜병이 주둔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부역으로 밥을 짓게 하여 밥을 지고 산에 올랐는데 의병에 쫓겨 아무도 없다 하여 무대라 유래하였으나 변음되어 무제봉으로 불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