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공흥리

홍경창

(洪慶昌, 1489~1523)      문신. 자는 祥卿, 본관은 남양, 홍계강(洪係江)의 둘째 아들이다. 1504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문과에 급제하여, 안동부사를 역임하였으며, 예조참판이 追贈되었다. 묘는 양평읍 공흥리에 있다. (양평읍)

홍효창

(洪孝昌, 1516~?)      문신. 자는 百源, 본관은 남양, 홍계강(洪係江)의 둘째 아들이다. 생원시에 합격하고 1522년(중종 17)에 문과에 급제하여 부사를 지냈다. 묘는 양평읍 공흥리에 있다. (양평읍)

홍계강

(洪係江)      남양홍씨 입향조. 본관은 남양, 洪師悌의 둘째 아들이다. 진사시에 합격하고 광양현감을 지냈으며 증 병조참의이다. 양근에 卜居한 것은 조선조 세조대에 정착한 듯 하며 부인 연안이씨의 친정이 양근이므로 처가근처로 이거하여 자손들이 세거하게 된 것이다. 묘는 양평읍 공흥리에 있다. (양평읍)

홍석귀

(洪錫龜, 1621~1678)      문신. 자는 國寶, 호는 東湖·九曲山人·白雲山人·支離齋·聽岩등으로 본관은 남양, 진사 洪俊의 아들이요, 택당 이 식 문인으로 양평출신이다. 1645년(인조 23) 생원이 되고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조목사에 이르렀다. 10여세 때부터 글씨에 뛰어나 많은 편액을 썼고 조각에 능하였으며, 효종 잠저 시절에 총애를 받아 세자의 신발을 하사받고, 천문학에도 정통하여 나무로 ‘혼천의’를 만들기도 하였다.   글씨는 특히 […]

홍성귀

(洪聖龜, 1626~1672)      문신. 자는 國明, 본관은 남양, 진사 洪浚의 둘째 아들, 홍석귀(洪錫龜)의 동생이다. 1642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1650년(효종 1) 증광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통훈대부 강릉부사를 역임하였다. 묘는 양평읍 공흥리에 있다. (양평읍)

홍효손

(洪孝孫,)      문신. 본관은 남양, 홍 건(洪建)의 첫째 아들이다. 벼슬이 가선대부 숙천부사이다. 증직 분충찬모정사공신 한성판윤 翼平君이다. 묘는 양평읍 공흥리에 있다. (양평읍)

홍 건

(洪建, 1550~?)      무신. 본관은 남양, 홍순언(洪純彦)의 첫째 아들이다. 무과에 급제하여 兵使를 지냈다. 사후에 증 순충적덕보조공신 호조판서 익평군이다. 묘는 양평읍 공흥리에 있다. (양평읍)

홍 윤

(洪潤, 1515~1560)      무신. 자는 德翁, 본관은 남양이다. 1546년 생원 진사 양시에 합격하고 금부도사를 역임했다. 부인 영천이씨는 1592년(선조 25) 7월 24일 임진왜란 때에 순절하여 『三綱行實錄』에 등재되었다. 명종 때에 정려하였다. 묘소는 양평읍 공산리(공흥리)에 있다. (양평읍)

홍봉선

(洪奉先, 1565~1672)      문신. 자는 孝淑, 본관은 남양, 洪夢男의 첫째 아들이다. 생원으로 1626년(인조 4) 태학 추천에 의하여 벼슬을 시작하여 통훈대부 안악군수를 역임하였다. 증직 승정원승지이다. 묘는 양평읍 공흥리에 있다. (양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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