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창대리

반공지사 변종식 충혼비

反共志士 邊鍾植 忠魂碑 소재지 : 양평읍 창대리 산26임시   대 : 현대종   류 : 충효비   양평읍 양근리 갈산공원내의 서편에 화강암 보호석으로 둘러싸여 있다.1905년 양평출신으로 양평 대한청년단장 등을 역임하며 반공정신의 앙양과 청년지도에 투신하던 중 6.25전쟁 당시 북한공산군에 의해 피체되어 1951년 옥사한 반공지사 변종식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비는 높이 99cm 너비 28cm 두께 28.5cm의 규모로서 길쭉한 […]

창대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평읍 창대3리 임야224-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 지정일 1982. 10. 15      537번 국도를 타고 양평에서 여주방향으로 약 2.5km 진행하여 우측에 있는 창대(창터)마을로 들어오면 경기도 민속자료 제7호인 창대리 고가 뒷동산에서 이 나무를 볼 수 있다. 주간 높이 3.5m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발달한 우산형의 모습으로 무성한 잎과 […]

반공위령탑

反共慰靈塔 소재지 : 양평읍 창대리 산26임시   대 : 현대종   류 : 기념물(기타)   반공위령탑은 양평읍 양근리 갈산공원의 제일 서쪽에 위치한다.두 손을 상징하는 백색화강석 중간에 비가 세워져 있다.비의 중간에는 세로로 ‘호국영령되시어 조국품에 영원하소서’라 새겨져 있다.1950년 9월 양평초등학교 앞 강변에서 반공인사 600여 명이 북한공산도당에게 집단 학살 당한 것을 추모하기 위해 1985년 건립하였다.위령탑의 좌측 전면에는 비문내용이 새겨진 비석이 […]

이중하 묘

李重夏 墓 소재지 : 양평읍 창대리 산82시   대 : 조선종   류 : 조선민묘   37번 도로를 타고 가다 대명리조트 가기전 100m 지점의 왼쪽에 대한불교조계종 갈월사 가는 소도로로 진입하여 약 500m 정도 올라가면 결전아파트가 나온다.이중하 묘는 이 아파트의 입구 야산 중턱에 자리한다.묘는 단분합장이고, 혼유석·상석·향로석·주준석·망주석 등의 석물을 갖췄다.상석의 전면에는 ‘有韓正憲大夫掌禮院卿完山李公重夏之墓 配貞夫人昌寧曺氏부左’라 새겨 피장자의 신분을 밝혔다.상석의 아래에는 북돌 […]

창대리 고가

(김정식 가옥, 現 正覺寺, 경기도 민속자료 제7호)    이 가옥은 양평읍 창대리 203-1번지에 있다. 가옥의 건립연대는 18세기 말로 추정된다. 가옥의 입지는 창대리(倉垈里)를 둘러싼 산줄기의 서쪽 사면에 동향으로 자리하였고, 이 마을 집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창대리는 현재 전체 가옥수가 40호 정도 있는 작은 규모의 각성받이 마을로 이씨와 박씨가 그중 많다. 마을 이름 중의 ‘창’자는 […]

이정호

(李挺豪)    청해이씨 입향조. 자는 英彦, 초호 思心 후에 晩覺, 본관은 청해, 증호조참의 李淳禧의 첫째 아들이다. 만각은 어려서부터 법도를 엄격히 지키고 재주가 뛰어나 여러 선배들이 우러러보았다. 일찍이 성균진사에 오르고 1511년(중종 6)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을 거쳐 통훈대부 홍문관 수찬에 임명되었다.    1519년 남곤․심정 등이 기묘사화를 일으켜 신진개혁을 서두르던 정암 조광조(1482-1519)와 김안로를 제거하여 유배시켰다. 그러나 김안로(1481-1537)는 […]

이중하

(李重夏, 1846-1917)    조선조 문신. 자는 厚卿, 호는 圭堂, 坦齋, 본관은 전주. 현감 李寅植의 아들이다. 1873년(고종 10) 진사가 되고, 1882년(고종 1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1885년 안변부사로서 土們勘界使가 되어 청나라 차관 賈元桂와 백두산 정계비를 답사, 국경분쟁의 해소에 노력했으나 양국의 견해차이로 실패했다.   그 후 덕원부사를 거쳐 1890년 참의교섭통상사무가 되고, 1892년 충청도 암행어사로 나갔다가, 1894년 협판교섭통상사무를 거쳐 공조참의에 […]

이 심②

(李深)        청해이씨 입향조. 본관은 청해, 홍문관 수찬 이정호(李挺豪)의 아들이다. 정착지는 동종면 율목동, 현 창대리 대곡부락이다. 벼슬은 통훈대부행 사복시 판관이다. (양평읍)

변 수

(邊脩, 1447~1524)      조선조 무신. 자는 永叔, 본관은 원주, 예조참판 邊尙會의 아들이다. 1469년 武科에 급제하여 1476년 重試에 급제하여 훈련원정에 제수되었고, 1478년 공조참의에 승진하고 이듬해에 병조참지를 거쳐 승정원 동부승지에 탁배되었다. 이어 좌승지를 거쳐 호조 · 병조 · 형조 · 공조의 참의를 역임했다. 외직으로 나아가 충청도 · 경상도 · 함경도 사도의 절제사를 지냈다. 1506년 대의를 세우는데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