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계곡

곡달계곡

북한강의 지류인 수입천 벽계구곡 윗쪽의 곡달산과 화야산이 만나 만들어낸 비경. 접근하는데는 길이 좋지 않아 인적이 뜸해 아직 자연 그대로이다. 야영, 취사가 자유롭고 천렵을 즐길 수도 있거니와 용문산, 유명산 계곡을 거쳐 내려오는 냇물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