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호수

정배리 은행나무1

 □ 소  재 지 : 서종면 정배2리 전 201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4, 지정일 1982. 10. 15      서종초등학교 정배분교를 지나 정배계곡을 찾으면 계곡을 옆에 끼고 서 있는 이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주간의 높이 1.0m 부위에서부터 줄기가 갈라지기 시작하여 사방으로 고루 뻗은 우산형의 모습이다. 암나무로 열매가 좋고 한 해 평균 두 가마 정도를 […]

지평리 은행나무

砥平里 銀杏나무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744묘시   대 : 조선종   류 : 노거수      지평2리 마을회관을 지나서 남서쪽으로 올라가면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서있는 이 나무를 만날 수 있다.백로의 배설물과 냄새 때문에 음력 정월에서 백로가 돌아가는 9월까지는 나무아래에서 쉴 수 없었다고 하며 백로가 둥지를 옮기면 마을의 운이 다한다는 얘기와 나무를 훼손시키면 우환이 생긴다는 얘기가 […]

아신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옥천면 아신1리 전 713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2, 지정일 1982. 10. 15      경주 정씨 집성촌인 아신리 상곡(윗골)마을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는 마을의 정자목으로 마을 안쪽 동산중턱에 있다. 주간 높이 3m 부위에서부터 굵게 가지가 갈라져 사방으로 뻗었으며 주간은 낙뢰를 맞아 부러져 내부가 비었지만 전체 수형은 부채꼴의 모습이다. 암나무로 크기는 작아도 […]

화전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용문면 화전2리 임야 24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25, 지정일 1982. 10. 15      숙안공주(조선 효종의 장녀)와 부마의 묘소가 있는 화전 2리 궁촌마을의 뒷동산에 서 있는 이 은행나무는 남양 홍씨 집성촌인 궁촌마을이 생기면서 심겨졌다고 한다. 주간의 높이 3m 부위에 측지가 뻗었고 4m 부위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나뉘어 쭉 뻗은 큰 키의 […]

양수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양수리 천 698-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6, 지정일. 1982. 10. 15      이 나무는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을 형성한,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두물머리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부터 갈라진 모양이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

용천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옥천면 용천2리 답 526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1, 지정일 1982. 10. 15      중미산(衆美山)을 배경으로 논가에 서 있는 이 나무는 용천2리 상사천(上斜川)에 위치하고 있다. 주간의 높이 3m 부위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지면서 뻗었으며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가지가 부러져나가 모습은 한쪽으로 기운 형상이다. 숫나무로 몇 차례의 화재가 있었지만 강건하고 씩씩한 기상이며 […]

운심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강하면 운심1리 도로 553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8, 지정일 1982. 10. 15      이 느티나무는 넉넉한 그늘 아래 아이들을 위한 시소와 매달리기, 타이어 그네 등이 설치되어 있는 윤심1리 상심마을의 정자목이다. 한국전쟁 때 벼락을 맞아 동북쪽으로의 줄기만 남아있으며 내부에는 고사된 채 매달린 가지가 많아 속이 비었으나 멀리서 보면 무성한 잎을 […]

운심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강하면-운심리 답 505-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9, 지정일 1982. 10. 15      현재 수세가 크게 약화되어 있는 운심리 은행나무는 주간의 높이 4m 부위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 가지가 뻗은 마름모꼴의 암나무이다. 은행이 많이 열리면 한 해에 한 가마를 수확할 수 있었는데 나무 옆을 지나는 관로공사시 뿌리가 훼손되어 최근에는 열매의 크기도 […]

정배리 은행나무2

 □ 소  재 지 : 서종면 정배2리 대 176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5, 지정일 1982. 10. 15      쇠삐마을(상촌)이라 부르는 이 마을은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대추나무를 각각 한 주씩 솥의 세 다리를 상징하여 심었는데 느티나무와 대추나무는 없어지고 보호수인 이 은행나무만 남았다고 한다. 일제시대부터 보호목으로 지정되어 붉은색의 보호수 표찰이 걸려 있었으며 전면으로 소나무가 심겨진 방형의 연못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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