砥平里地區 戰鬪戰跡碑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382-1임
시 대 : 현대
종 류 : 기념물<기타> 지평리 선정비림의 우측에 연접하여 자리하고 있다.
화강암재 계단을 놓고 그 위에 편평한 대지를 조성한 다음 탑을 세우고 철책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
규모는 약 700여평의 경역면적에 기단높이 2m, 탑 높이 2.3m이다.
이 전적비는 지평리지구에서 치뤄진 1951년 2월의 대 중공군 방어전투의 功績을 기념하고 戰歿將兵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 전투에서 중공군의 공격을 차단함으로서 이후의 중부전선에서 전세를 만회하고 재반격의 기틀을 다지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