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강상면

병산리 유물산포지3

屛山里 遺物散布地3 소재지 : 강상면 병산리 산2-8임시   대 : 조선종   류 : 유물산포지   정근옹주묘의 남쪽으로 연접하여 구릉의 정상부와 남동사면 일대에 해당한다.1999년 조사당시 과수원을 확장하기 위한 공사중에 다수의 민묘가 파괴되었고, 백자와 동수저가 채집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현재 주변지역 일대는 휴경지로 되어 있어 잡목이 우거져 있으며 구릉의 북서사면이 대규모 택지 개발로 절토된 상태이다.단애면에서 하안단구층이 확인되어 병산리 선사유적과 관련 […]

심권 신도비

 □ 소 재 지 : 강상면 세월리 산7 □ 시     대 : 조선 후기      강상면소재지에서 44번 도로를 따라 5.5km 가면 세월리 노인회관이 나온다. 노인회관 왼쪽으로 나있는 오솔길로 200m 정도 가다보면 도로변 왼쪽에 심열 신도비가 위치한다. 신도비 뒤쪽길을 따라 약 60m 가면 심권의 묘가 나온다.   심 권(沈權, 1643~169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성가(聖可), 본관은 […]

정근옹주 묘

□ 소 재 지 : 강상면 병산리 산2-4□ 시     대 : 조선 후기      강상면소재지에서 88번 지방도로를 따라 북서쪽으로 2km 정도 가면 병산리 지례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길에 이르는데, 정금옹주 묘는 이 길을 따라 500m 정도 들어간 지례마을의 서쪽의 나지막한 구릉에 위치한다.   정근옹주(貞謹翁主, ?~1613)는 조선 제14대 왕인 선조의 아홉째 딸로 선조와 그의 후궁인 정빈(靜嬪) 민씨(閔氏)의 […]

심열 묘

 □ 소 재 지 : 강하면 세월리 산7 □ 시     대 : 조선 후기      강상면소재지에서 44번 도로를 따라 5.5km 가면 세월리 노인회관이 나온다. 노인회관 왼쪽으로 나 있는 오솔길로 200m 정도 가다보면 도로변 왼쪽에 심열 신도비가 나온다. 여기에서 서쪽으로 약 50m 가면 나지막한 구릉에 청송김씨 문중묘역이 나오는데, 심열 묘는 묘역 중앙에 위치한다.   심 열(沈悅, […]

윤승훈 묘

 □ 소 재 지 : 강상면 화양리 산34-1 □ 시     대 : 조선 후기      강상면소재지에서 44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2.5km 정도 가면 화양리 연양마을에 이른다. 윤승훈 묘는 이 마을 북서쪽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200m 정도 올라간 낮은 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윤승훈(尹承勳, 1549~1611)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자술(子述), 호는 청봉(晴峯), 본관은 해평(海平)이다. 사헌부감찰 […]

대석리 지석묘군

   대석리 대감부락의 진입로에서 남쪽으로 약 50m 떨어진 지점의 원계천변의 저평한 강변 충적대지사의 경작지에 위치하는데 마을사람들은 이 지석묘군을 ‘오형제바위’라 부른다. 양평군 향토유적 제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지석묘들은 대략 5~6m 간격으로 거의 일렬로 늘어선 상태이며 대체적인 상석방향은 강줄기의 방향과 비슷하다.   남한강변에서 조사된 지석묘들이 대부분 지상에 개석이 있고 하부에 판석 혹은 강돌로 만든 구조물을 갖추고 있는 특징을 보이는데 […]

병산리 유물산포지1

屛山里 遺物散布地1 소재지 : 강상면 병산리 578-1임, 579임, 405전, 404전시대 : 삼국종류 : 유물산포지      유적은 병산리 고인돌군이 위치한 병산리 작게마을 남쪽편의 구릉 말단부 주변 경작지 일대에 해당한다.   현재 고인돌군이 자리한 말단부는 평탄한 완사면을 이루고 있고 전면에는 남한강이 흐르고 있다.   고인돌군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은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유물은 삼국시대의 회청색경질토기편과 조선시대의 백자편과 도기편이 확인된다.   전체적인 […]

대석리 사지

(大石里 寺址)    이 절터는 강상면 대석리 현 관암사의 북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강상면 대석리 세월초등학교에서 남서쪽으로 도로를 따라 약 800m쯤 내려오면 도로 북쪽 낮은 산기슭에 관암사가 있고, 이 관암사에서 해발 137.9m의 야산을 넘어서면 계곡 위에 평지가 있다. 절터는 이 계곡 평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사슴농장의 철책으로 돌려져 있다. 사지의 앞쪽 부처골 어귀에는 현재 전원주택마을이 […]

병산리 유적

   이 유적은 남한강 남쪽 강안의 단구지역에 위치한 유적으로 강상면 병산4리 이규웅 소유의 인삼밭 일대이다. 최초의 조사는 1989년 단국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이며 그 이후 유적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두 차례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병산리 유적의 층위는 총 6기로 구분되었는데, 각 층의 절대연대를 산소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측정한 결과 중기구석기시대와 후기구석기시대 말기, 후기구석기시대 말기 등 세 시기의 구석기 문화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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