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비갈

서진이 묘갈

徐晉履 墓碣 소재지 : 양평읍 대흥리 산1-10임시   대 : 조선종   류 : 비갈   서진이 묘갈은 양평읍 대흥1리 마을의 남서쪽에 위치한 산사면의 하단부에 위치한다.6번 국도의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마을길에 연접하여 있으며 묘갈의 북서쪽에 공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비신 받침의 규모는 높이 80㎝, 장폭 142㎝, 단폭 98㎝이고, 비신은 높이 190㎝, 장폭 81㎝, 단폭 34㎝이다.팔작지붕 형태의 옥개석을 갖추고 있으며 […]

옥천리 태실비

玉泉里 胎室碑 소재지 : 옥천면 신복리 산2임시   대 : 조선종   류 : 비갈(기타)   옥천면 신복리 건지산(해발142m)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지맥의 정상(해발 124m)에 위치한다.감시초소가 태실비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태실비의 석재는 화강암이며 전면에는 王世子男胎室의 6자가 음각되어 있고, 후면에는 成化二年月日立石의 8자가 음각되어 있다.비의 간기로 보아 조선시대의 제안대군의 태실이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양평군수 이병제 영세불망비

楊平郡守 李秉悌 永世不忘碑 소재지 : 양평읍 양근리 234시   대 : 조선종   류 : 선정비   이병제 영세불망비는 양평읍사무소 정문 오른쪽에 자리한다.불망비는 비신의 윗면이 둥근 원수형의 형태이다.2면비로 전면과 측면에 명문이 있다.비신 전면에는 ‘行郡守李侯秉悌淸德愛民永世不忘碑’라 새겼고, 측면에는 ‘同治十一年壬申十月日邑內面立’이라 새겨 고종 9년(1872)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비좌는 방부의 형태이고, 윗면에는 복련으로 장식했다.비석의 크기는 총고 158㎝, 비신 높이 141㎝, 너비 56㎝, […]

유상운 묘갈

柳尙運 墓碣 소재지 : 옥천면 용천리 산30-1임시   대 : 조선종   류 : 비갈   墓碣은 문화유씨 묘역의 입구에서 왼쪽으로 100m 가량 아래에 東向하여, 얇은 판석의 지대석위에 비좌·비신·옥개석을 갖추고 있다.비좌는 양질의 백색화강암에 상부를 부드럽게 몰딩처리하였다.비신은 백색대리석이며, 全面에 비문을 새겼는데 보존상태가 좋아 비문이 뚜렷하다.前 後面 상단에 횡으로 각각 ‘議政府領議政’·‘約齋柳公碣銘’의 전액을 새겨 놓았다.건립연대는 숙종38년(1712)으로 大匡輔國崇祿大夫 領議政 南九萬이 찬하고, […]

을미의병 추모비

乙未義兵 追慕碑 소재지 : 양동면 쌍학리 875-13답시   대 : 조선종   류 : 비갈   쌍학리 효열각의 서편에 연접하여 위치한다.1895년 양동면(당시 상동) 출신의 의병장 이춘영, 김백선, 안승우 등이 이곳에서 출병한 것을 기념하여 1997년 ‘문화유산의 해’에 세운 추모비이다.2단의 화강암 비좌와 검은색 대리석 비신, 두 마리 용을 양각한 옥개석을 갖춘 비로 전면에 ‘乙未義兵追慕碑’라 음각하고 후면과 측면에 당시 의병의 […]

용문사 정지국사 부도

 □ 시      대 : 조선시대(1398) □ 지정사항 : 보물 제531호      경내에서 약 300m쯤 떨어진 곳에 정지국사부도가 있고, 거기에서 다시 약 80m 가량 되는곳에 비가 있다. 부도와 비는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곧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부도는 상륜부가 거의 상실된 것만 제외하면 기단과 탑신, 옥개가 완전하게 남아 있다. 지대석은 방형(方形)이다. 기단부는 하대 ․ 중대 […]

용문사 정지국사 탑비

 □ 시      대 : 조선시대(1398) □ 지정사항 : 보물 제531호      경내에서 약 300m 쯤 떨어진 곳에 정지국사부도가 있고 거기에서 다시 약 80m 가량 되는 곳에 비가 있다. 부도와 비는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곧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비는 받침돌과 비신만 있다. 특히 비신의 상부 좌우 모서리 부분을 깎아내어 이른바 규형(圭形)으로 조선시대에 유행한 비갈(碑碣)형이다.   비양을 […]

보리사 대경대사 부도

 □ 시    대 : 고려시대(929~939) □ 지정사항 : 보물 제351호      이 부도는 본래 보리사 터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유출되었다가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부도는 각 부재들 모두 크게 상처를 입었다. 옥개석은 아랫부분이 크게 파괴되어 팔각지붕의 아름다운 형태를 거의 잃어 버렸고, 상륜부도 거의 잃어버리고 깨진 보주(寶珠)만이 남아 있다. 그러나 지대석이 없는 것만을 빼고는 […]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

 □ 시      대 : 고려시대(1386) □ 지정사항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3호      이 비석은 현재 경내 함씨각과 산신각 사이의 평지에 자리하고 있다. 비좌를 따로 만들어 비를 세운 것이 아니라 자연암반을 이용하여 위쪽을 평평하게 다듬어 그 위에 비신을 세웠다. 땅속에 솟은 바위는 대석과 비좌의 몫을 맡고 있다.   비신은 널리 알려진 방법으로는 달리 비신의 좌우에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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