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리 태실비

玉泉里 胎室碑
소재지 : 옥천면 신복리 산2임
시   대 : 조선
종   류 : 비갈(기타)
 
옥천면 신복리 건지산(해발142m)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지맥의 정상(해발 124m)에 위치한다.
감시초소가 태실비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태실비의 석재는 화강암이며 전면에는 王世子男胎室의 6자가 음각되어 있고, 후면에는 成化二年月日立石의 8자가 음각되어 있다.
비의 간기로 보아 조선시대의 제안대군의 태실이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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