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구석기시대

양근리 선사유적

楊根里 先史遺蹟 소재지 : 양평읍 양근리 493시대 : 청동기시대종류 : 주거지      양근리 선사유적은 양평교육청 서편의 민가와 연립주택 사이에 형성된 유물산포지이다.   원래의 유적은 양근리 일대 전체에 걸쳐 형성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각종 토목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어 원지형이 많이 변경되었으며, 특히 팔당댐의 건설로 인하여 대부분 수몰된 상태이다.   1972년 팔당댐 수몰지구에 대한 구제발굴을 실시하여 청동기~원삼국시대에 해당하는 유적이 […]

지평리 유물산포지

砥平里 遺物散布地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561잡시대 : 청동기종류 : 유물산포지   지평 중·고등학교에서 70번 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진행하면 바로 중앙선 굴다리가 나타난다.굴다리를 지나면 우측 전면에 남동쪽으로 발달한 구릉이 확인되는데 산포지는 이 구릉 일대에 해당한다.현재 구릉의 남서사면 하단부에는 ‘지평 게이트볼장’이 신설되어 있고 도로와 연접한 구릉의 정상부는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밭 경작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면적은 공동묘지로 사용되고 […]

양수리 유물산포지1

兩水里 遺物散布地 1 소재지 : 양서면 양수리 519-9전시대 : 원삼국종류 : 유물산포지      양수리 북한강철교 남측에 형성된 유물산포지로 1999년 조사당시 속칭 상석정 마을 일대의 경작지 및 민가사이의 공터에서 회색연질토기, 분청사기 등의 유물이 채집되어 민가 하단부에 유적이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였다.현재는 유적지 전체에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소규모의 밭과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단석리 유물산포지

丹石里 遺物散布地 소재지 : 양동면 단석리 589-1전, 4전시   대 : 고려시대종   류 : 유물산포지   단석리 요지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다.동쪽으로 발달한 능선의 하단부 사면에 해당하며, 단석리 요지 사이의 곡간부는 계단식 논으로 경작되고 있다.산포지 일대는 현재 밭으로 경작중이며, 유물은 경작지 전체에 고려~조선시대의 도기편이 매우 높은 밀도로 산포되어 있다.단석리 요지와 관련된 생활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

송현리 유물산포지3

松峴里 遺物散布地3 소재지 : 지평면 송현리 333답 일원시대 : 고려종류 : 유물산포지   송현리 고분이 위치한 구릉 일대에 해당한다.현재 정상부에는 민묘 1기가 위치하고 있고 북동쪽 사면의 하단부에는 민가가 자리하고 있다.남동쪽 사면의 끝부분에는 지평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릉은 전체적으로 밭과 논으로 경작되고 있다.유물은 경작지 전체에 걸쳐 고려~조선시대의 도기편과 자기편이 산포되어 있다.산포지의 북동쪽 사면은 대규모로 절토되어 논이 조성되어 […]

대심리 유적2

   이 유적은 대심리 남한강 가운데의 중지도로 원래는 강안충적지였으나 팔당댐 건설로 수위가 상승하자 섬처럼 육지에서 떨어져나오게 된 지역이다. 섬 안에는 거북농장이라는 농장이 있어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곳까지는 대심리에서 나룻배로 건너오게 된다.   팔당댐 건설로 인한 수몰당시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구제발굴을 실시하여 이곳 대심리 일대의 문화유적에 대한 일면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특별한 유구는 파악되지 않았고, 다만 청동기, 원삼국, 삼국 […]

전수리 유적

   이 유적은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남한강변 문화유적 지표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물산포지로 강하면 전수리의 백병봉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다.   지표조사를 실시한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보고서를 통해 이 유적이 형성된 지점을 남한강변의 강언덕 중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고 차후 안정된 퇴적지층에서 문화층이 확인된다면 우리나라의 하안단구 퇴적층에서 조사된 구석기유적 중 비교적 오래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

앙덕리 유적

   이 유적은 개군면 앙덕리 남한강변의 자연제방에 형성된 유물산포지이다. 이 일대에 대한 조사는 팔당댐 건설과 관련한 구제발굴조사와 최근 새로 생긴 제방공사와 관련된 구제발굴조사가 있으며 발굴조사 이후 이 일대에 대한 지표조사가 실시된 바 있다.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발견된 것은 최근에 생긴 제방공사과정에서 실시된 단국대학교 중앙박물관의 조사에서이다. 제방공사로 유실 가능성이 높은 지점들과 지표상에서 육안으로 확인된 지석묘에 대한 발굴조사과정에서 […]

상자포리 파사산 유물산포지

   이 유적은 양평군과 여주의 경계를 이루는 파사산의 서북쪽 능선 정상부에 위치한 유물산포지로 토지박물관에서 지표조사를 통해 확인한 유적이다.   상자포리에서 파사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폐가로 진입하여 폐가 뒤편의 경작지를 가로질러 가면 능선 사이의 산길로 이어진다. 이 산길을 따라가다가 갈림길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이 유적에 다다른다.   이 유적에서 3개체의 무문토기와 갈판 1점이 채집되었다. 토기 중 한 개는 심발형(深鉢形)으로 구연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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