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암각문

국담 암각문

菊潭 岩刻文 소재지 : 지평면 무왕리 436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무왕1리 무왕교회를 지나 초촌으로 들어가면 도로 좌측에 마을회관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우회전하여 북쪽으로 마을길을 따라 가다 보면 조그만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에서 우측에 있는 수풀을 바라보면 커다란 바위가 두 개 자리하고 있다.   좌측 바위의 좌측 전면에는 ‘寒泉水石’ 각자가 있고, 우측면에 […]

애내성중만고심 암각문

欸乃聲中萬古心 岩刻文 소재지 :서종면 노문리 521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서종면 노문리 명옥정 근처에 위치하며 묘고봉 아래 벽계천이 있는 경작지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바위에 새겨져 있다.평평한 대석위에 세로로 올려진 바위의 전면에 우측에서 좌측으로 ‘欸乃聲中萬古心 岩刻文’ 이라고 세줄로 음각하였다.쇄취암 암각문(鎖翠岩 岩刻文)과 마찬가지로 이항로(李恒老)가 직접 새긴 것이라고 한다.

제월대 암각문

霽月臺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산69-7임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제월대 암각문은 서종면 노문리 벽계마을의 노산사(蘆山祠) 뜰 앞에 위치하고 있다.높이 68㎝, 너비 69㎝, 두께 38㎝인 방형의 백색화강암 위에, 높이 30㎝, 너비 72㎝, 두께 35㎝ 규모의 작은 타원형의 자연암석이 올려져 있는데, 前面에 우에서 좌로 횡으로 ‘霽月臺’라 새겼고, 상부의 평평한 곳에 6열로 ‘莫遣微雲 […]

낙지암 암각문

樂志岩 岩刻文 소재지 :서종면 노문리 521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낙지암 암각문은 서종면 노문리 벽계천의 물 가운데에 있는 큰바위에 초서로 ‘樂志岩’이라 음각되었는데 자연의 참을 즐긴다는 뜻이다.

죽산안씨묘하별업 암각문

竹山安氏墓下別業 岩刻文 소재지 : 양평읍 오빈리 471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각석      암각문은 오빈2리 오빈골 마을의 북쪽 산자락의 말단부에 위치한 바위에 새겨져 있다. 평평한 전면에 약 70×320cm의 크기로 구획하여 표면을 정면하고, 내부에 ‘竹山安氏墓下別業’이라 각자 하였다. 그 밑에는 작은 글씨로 ‘崇禎後癸未古阜李月三爲安綱書’라 새겨져 있다. 암각문 주변에는 묘비 2기, 망주석 한 쌍이 세워져 있다.

덕고동문 암각문

德高洞門 岩刻文 소재지 : 양평읍 오빈리 465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각석   ‘德高洞門’ 암각문은 오빈리 유적2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거리의 마을길 옆에 위치한다. 암각문 주변에는 큰 바위와 느티나무들이 어울어져 있어 예전에는 풍경이 수려하였다고 한다. 암각문의 아래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지만 중앙선 복선 전철화 공사로 인하여 주변 경관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평평한 바위의 북동쪽 […]

명옥정 암각문

鳴玉亭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21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명옥정 암각문은 묘고봉 아래 벽계에 있는 정자바위인데, ‘鳴玉亭’이란 세 글자가 음각 되어 있다.마을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소로변의 90×190㎝ 가량의 직방형 바위 상부 평평한 곳에 글자 12×17㎝의 크기로 음각되어 있다.玉이 운다는 뜻으로 옛 선비들은 허리에 玉을 차고 다녔는데 즉 선비들이 모여 노는 바위라는 […]

반초대 암각문

反招臺 岩刻文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383-1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反招臺 암각문은 지평리 선정비군의 서편에 자리하고 있다.원래는 이곳에 있던 것이 아니고, 근래에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反招’는 詩題名으로 晉의 王康 가 지은 反招隱을 가리킨다.왕강거는 “세속에 살아도 환란을 면할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山林에 숨느냐 ” 하며 도리어 은거하는 자를 불러냈다.그 시의 첫 구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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