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안씨묘하별업 암각문

竹山安氏墓下別業 岩刻文
소재지 : 양평읍 오빈리 471
시   대 : 조선시대
종   류 : 각석
 
   암각문은 오빈2리 오빈골 마을의 북쪽 산자락의 말단부에 위치한 바위에 새겨져 있다. 평평한 전면에 약 70×320cm의 크기로 구획하여 표면을 정면하고, 내부에 ‘竹山安氏墓下別業’이라 각자 하였다. 그 밑에는 작은 글씨로 ‘崇禎後癸未古阜李月三爲安綱書’라 새겨져 있다. 암각문 주변에는 묘비 2기, 망주석 한 쌍이 세워져 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