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고동문 암각문

德高洞門 岩刻文
소재지 : 양평읍 오빈리 465
시   대 : 조선시대
종   류 : 각석
 
‘德高洞門’ 암각문은 오빈리 유적2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거리의 마을길 옆에 위치한다. 암각문 주변에는 큰 바위와 느티나무들이 어울어져 있어 예전에는 풍경이 수려하였다고 한다. 암각문의 아래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지만 중앙선 복선 전철화 공사로 인하여 주변 경관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평평한 바위의 북동쪽 측면을 구획하여 정면하고 내부에 ‘德高洞門’ 이라 각석하였다. 암각문과 연접하여 주택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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