霽月臺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산69-7임
시 대 : 조선
종 류 : 각석 제월대 암각문은 서종면 노문리 벽계마을의 노산사(蘆山祠) 뜰 앞에 위치하고 있다.
높이 68㎝, 너비 69㎝, 두께 38㎝인 방형의 백색화강암 위에, 높이 30㎝, 너비 72㎝, 두께 35㎝ 규모의 작은 타원형의 자연암석이 올려져 있는데, 前面에 우에서 좌로 횡으로 ‘霽月臺’라 새겼고, 상부의 평평한 곳에 6열로 ‘莫遣微雲 點綴練光 極虛極明 以配太陽 丁未夏 華西銘’의 22자를 새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