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조선시대

덕고동문 암각문

德高洞門 岩刻文 소재지 : 양평읍 오빈리 465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각석   ‘德高洞門’ 암각문은 오빈리 유적2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거리의 마을길 옆에 위치한다. 암각문 주변에는 큰 바위와 느티나무들이 어울어져 있어 예전에는 풍경이 수려하였다고 한다. 암각문의 아래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지만 중앙선 복선 전철화 공사로 인하여 주변 경관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평평한 바위의 북동쪽 […]

목왕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목왕리 전 622-4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3, 지정일 1982. 10. 15      조선조 선조가 문익공(文翼公) 이한음에게 내린 사패지지(賜牌之地) 안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 성암사를 증축할 당시 주지가 심은 나무로 전해지고 있으며 전면에는 문익공 신도비, 앞산에는 묘소가 모셔져 있다. 문익공의 덕을 칭송했던 마을 주민들은 이 나무에 제사를 지내며 […]

명옥정 암각문

鳴玉亭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21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명옥정 암각문은 묘고봉 아래 벽계에 있는 정자바위인데, ‘鳴玉亭’이란 세 글자가 음각 되어 있다.마을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소로변의 90×190㎝ 가량의 직방형 바위 상부 평평한 곳에 글자 12×17㎝의 크기로 음각되어 있다.玉이 운다는 뜻으로 옛 선비들은 허리에 玉을 차고 다녔는데 즉 선비들이 모여 노는 바위라는 […]

문호리 소나무

 □ 소  재 지 : 서종면 문호1리 임야 151-7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3, 지정일 1982. 10. 15      북한강을 왼편으로 두고 363번 국도를 타고 양수리에서 문호방면으로 가다가 오른쪽의 수대울마을로 들어오면 마을 깊숙한 곳, 노적봉의 북사면 숲속에서 키가 큰 이 보호수를 만날 수 있다. 적송으로 흉고둘레가 2.5m에 이르는 곧게 뻗은 웅장하고 수려한 풍모의 나무인데 현재 […]

반초대 암각문

反招臺 岩刻文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383-1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反招臺 암각문은 지평리 선정비군의 서편에 자리하고 있다.원래는 이곳에 있던 것이 아니고, 근래에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反招’는 詩題名으로 晉의 王康 가 지은 反招隱을 가리킨다.왕강거는 “세속에 살아도 환란을 면할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山林에 숨느냐 ” 하며 도리어 은거하는 자를 불러냈다.그 시의 첫 구절이 […]

국담 암각문

菊潭 岩刻文 소재지 : 지평면 무왕리 436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무왕1리 무왕교회를 지나 초촌으로 들어가면 도로 좌측에 마을회관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우회전하여 북쪽으로 마을길을 따라 가다 보면 조그만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에서 우측에 있는 수풀을 바라보면 커다란 바위가 두 개 자리하고 있다.   좌측 바위의 좌측 전면에는 ‘寒泉水石’ 각자가 있고, 우측면에 […]

분설담 암각문

噴雪潭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18임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분설담 암각문은 벽계마을 동편 600m 지점에 위치한 계곡에 자리한다.기암괴석과 폭포가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좁은 바위틈으로 흐르는 急流가 돌에 부딪쳐 내뿜는 光景이 마치 눈(雪)발이 서는 것과 같아서 ‘噴雪潭’이라 이름짓고 예서로 음각하였다.이항로의 친필을 새긴 것이다.

애내성중만고심 암각문

欸乃聲中萬古心 岩刻文 소재지 :서종면 노문리 521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서종면 노문리 명옥정 근처에 위치하며 묘고봉 아래 벽계천이 있는 경작지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바위에 새겨져 있다.평평한 대석위에 세로로 올려진 바위의 전면에 우측에서 좌측으로 ‘欸乃聲中萬古心 岩刻文’ 이라고 세줄로 음각하였다.쇄취암 암각문(鎖翠岩 岩刻文)과 마찬가지로 이항로(李恒老)가 직접 새긴 것이라고 한다.

석문 암각문

石門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19임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석문 암각문은 묘고봉 동북편 속샛부락 앞 개울의 도로변에 있는 바위절벽에 새겨져 있다.큰 바위를 판판하게 마연하여 우에서 좌로 전서체로 ‘石門’이라 陽刻하였다.각 글자의 크기는 26×36㎝이다.이항로가 새겨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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