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설담 암각문

噴雪潭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518임
시   대 : 조선
종   류 : 각석
 
분설담 암각문은 벽계마을 동편 600m 지점에 위치한 계곡에 자리한다.
기암괴석과 폭포가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좁은 바위틈으로 흐르는 急流가 돌에 부딪쳐 내뿜는 光景이 마치 눈(雪)발이 서는 것과 같아서 ‘噴雪潭’이라 이름짓고 예서로 음각하였다.
이항로의 친필을 새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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