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조선시대

한천수석 암각문

寒泉水石 岩刻文 소재지 : 지평면 무왕리 436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무왕1리 무왕교회를 지나 초촌으로 들어가면 도로 좌측에 마을회관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우회전하여 북쪽으로 마을길을 따라 가다 보면 조그만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에서 우측에 있는 수풀을 바라보면 커다란 바위가 두 개 자리하고 있다.  ‘寒泉水石’ 각자는 이 두 바위 중 좌측 바위 […]

교평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강상면 교평2리 산18-3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2, 지정일 1982. 10. 15      주간의 높이 2.5m 부위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 줄기는 한쪽만 위로 길게 뻗어 불안정한 모습으로 이웃한 비슷한 크기의 느티나무들과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봉황이 날아든다 하여 봉의정(鳳儀亭)이라 이름 붙여진 정자가 있던 풍광이 수려한 남한강가의 경사진 지형에 위치하여 강가의 바위와 […]

노문리 느티나무

蘆門里 느티나무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6시   대 : 조선종   류 : 노거수   華西 이항로(李恒老) 선생 생가에서 동편 마을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다 보면 왼쪽으로 마을회관이 나온다.노문리 노거수는 이 마을회관 앞에 자리하고 있다.이 노거수의 수종은 느티나무이다.나무의 둘레는 390㎝이며, 수령은 추후 정밀조사가 필요하다.樹勢가 왕성하고 가지가 곧게 뻗어 올라갔으며 발육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다.이 나무는 현재 보호수로 […]

병산리 돌거북상

屛山里 돌거북상 소재지 : 강상면 병산리 88시   대 : 조선종   류 : 민속유적(기타)      병산리 돌거북상은 88번 국도와 병산리 방면으로 도로가 분기되는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지점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원래는 백병산 왜목터라고 하는 곳에 있었으나 한차례 도난당한 후에 되찾아 군청내에 두었었다.   그 뒤, 병산리 주민의 발원에 의해 현재의 장소로 옮겨졌다.   돌거북상은 화강편마암을 거칠게 […]

대심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대심2리 54-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8, 지정일 1982. 10. 15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아담한 교회 앞마당에 서 있는 이 나무는 1905년에 설립된 상심교회의 한 신도가 심었다고 전한다. 주간높이 1m 부위에서 여덟 개의 줄기로 나뉘어 사방으로 뻗었으나 강가 쪽의 가지가 더 무성하여 전체 모습은 한쪽으로 약간 기운 […]

낙지암 암각문

樂志岩 岩刻文 소재지 :서종면 노문리 521답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낙지암 암각문은 서종면 노문리 벽계천의 물 가운데에 있는 큰바위에 초서로 ‘樂志岩’이라 음각되었는데 자연의 참을 즐긴다는 뜻이다.

덕수리 느티나무

德水里 느티나무 소재지 : 단월면 덕수리 386-2답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노거수   단월면 덕수리 338번지에 위치한다.단월면으로 가는 70번 국도를 따라 북진하여 백동낚시터로 가는 길로 우회전 하면 마을 어귀에 느티나무가 위치하고 있다.주간에 동공이 생겨 근래에 외과수술을 받았으며 수세는 불균형적이다.수령 500년, 수고 9m, 흉고둘레 2.8m 이다.

덕고동문 암각문

德高洞門 岩刻文 소재지 : 양평읍 오빈리 465시   대 : 조선시대종   류 : 각석   ‘德高洞門’ 암각문은 오빈리 유적2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거리의 마을길 옆에 위치한다. 암각문 주변에는 큰 바위와 느티나무들이 어울어져 있어 예전에는 풍경이 수려하였다고 한다. 암각문의 아래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지만 중앙선 복선 전철화 공사로 인하여 주변 경관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평평한 바위의 북동쪽 […]

목왕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서면 목왕리 전 622-4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3, 지정일 1982. 10. 15      조선조 선조가 문익공(文翼公) 이한음에게 내린 사패지지(賜牌之地) 안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 성암사를 증축할 당시 주지가 심은 나무로 전해지고 있으며 전면에는 문익공 신도비, 앞산에는 묘소가 모셔져 있다. 문익공의 덕을 칭송했던 마을 주민들은 이 나무에 제사를 지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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