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균

(許日勻 , 1563~?)
 
   양천허씨 입향조. 자는 士輝, 본관은 양천, 許鑑의 첫째 아들이다. 서종면 오리개(문호 3리) 사는 연일정씨 현감 정석희가 장인이다. 병자호란 때 균은 호란을 피하여 처가댁 근처인 서종면 문호리로 이주하여 서종면 양천허씨의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호란(1636~1637)은 균이 73세였으므로 균의 졸년을 알 수 없어서 이 주연유에 대하여 정확한지는 의문점이 있다. 묘소는 서종면 도장1리 산22번지에 위치한다. (서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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