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노문리

제월대 암각문

霽月臺 岩刻文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산69-7임시   대 : 조선종   류 : 각석   제월대 암각문은 서종면 노문리 벽계마을의 노산사(蘆山祠) 뜰 앞에 위치하고 있다.높이 68㎝, 너비 69㎝, 두께 38㎝인 방형의 백색화강암 위에, 높이 30㎝, 너비 72㎝, 두께 35㎝ 규모의 작은 타원형의 자연암석이 올려져 있는데, 前面에 우에서 좌로 횡으로 ‘霽月臺’라 새겼고, 상부의 평평한 곳에 6열로 ‘莫遣微雲 […]

노산사지

(蘆山祠址)  □ 소  재 지 : 서종면 노문리 산69-7 □ 시      대 : 1954년 창건 □ 지정사항 : 경기도 기념물 제43호      서종면소재지에서 363번 도로를 타고 청평쪽으로 5.5km 가다가 다시 오른쪽 86번 도로를 타고 5.5km 가면 노문초등학교가 나온다. 여기서 10번 도로를 타고 1km 가면 오른쪽으로 노문리 벽계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에는 이항로가 생전에 장회진, 양헌수, 김평묵, […]

장회진 묘

張會鎭 墓 소재지 : 서종면 노문리 40-1임시   대 : 조선종   류 : 조선민묘      화서 이항로 생가 건너편 동편마을의 우측으로 난 소로를 따라 가다보면 도로 좌측에 최근에 건립한 신도비와 효자비가 확인된다.이 신도비의 서쪽으로 작은 등산로가 있는데, 장회진 묘는 이 등산로를 따라 고개를 넘어 500m 정도 올라가면 ‘常村李貞淑女史華甲詩碑’가 있다.   여기서 다시 200m 정도 올라가면 묘가 […]

장술후

(張述厚, 1847~1876)      유학자. 자는 程友, 아명은 通釋, 본관은 결성, 敬窩居士 張學洙의 첫째 아들이다. 화서 이항로의 문인으로 화서가 강학할 때에 참여하였다. 문필이 뛰어났다. 유묵이 강원대학교에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묘소는 서종면 노문리 가마봉 아래 조부 장회진 묘하 남록에 있다. (서종면)

장회진 부인 벽진이씨

(碧珍李氏)    효절부. 본관은 벽진, 화서 이항로의 장녀로 서종면 벽계 출신이다. 결성인 張集星의 다들이요 화서문인인 동우 張會鎭에게 출가하였다. 이씨는 숙원의 덕과 정정의 행실이 있는데다가 밖으로 부친의 엄한 교훈과 안으로는 모부인 고령박씨의 바른 교화가 있었다. 太任 太姒를 사모하고 틈틈이 女四書를 읽어서 부덕이 지극히 갖추어졌다.   부모를 섬김에 곁을 떠나지 않고 시중들고 음식 장만하는 일을 오직 부모가 원하는 […]

장회진

(張會鎭, 1808-1835)효자. 조선말기 유학자. 자는 士文, 호는 東雩, 본관은 결성이니, 1808년 7월 7일 서울에서 통덕랑 張集星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우는 화서의 고제자로서 학행이 높고 또 출천의 효성으로 옛 왕상에서 비경되고 있다. 부인 벽진이씨 또한 효절이 있어 사람들이 진효부에 비교하고 있다.동우는 천품이 비범하여 어려서부터 장기, 바둑, 쌍륙 따위의 놀이를 눈에 저하지 않았다. 10세에는 청풍 이상우에게 취학하였는데, 아무리 […]

진 현

(陣絃)   여양진씨 입향조. 본관은 여양, 自元의 장남이다. 서종면 노문리 입향조로, 부인이 연일정씨인데 수입리 진주강씨 입향조 강명덕의 부인이 연일정씨라 동서지간으로 같은 시기에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진근호(1952년생)의 8대조가 되는 진현의 부인 연일정씨의 묘는 이천리에 있으나, 진현의 묘는 지평면 수청동에 있다.

장집성

(張集星, 1792~1862)      결성장씨 입향조. 자는 穉誠, 본관은 결성, 병조참판 장취오(張聚五)의 증손, 통덕랑 張履信의 아들로 통덕랑이다. 장남 회진(이항로의 장서)이 1835년 노문리 처가에 왔다 별세하자 사돈인 화서 이항로가 혼자된 딸 벽진이씨와 그 시부모를 벽계를 이거토록 하여 서종면 노문리 벽계 입향조가 되었다. 묘는 가마봉 아래 결성장씨 묘역 갑좌에 있다. 묘표는 楊西 박준빈(朴峻彬)이 지었다. (서종면)

조동준

(趙東駿, 1877-1957)    학자. 자는 景八, 호는 夢湖, 본관은 풍양, 양주군에 사는 나주목사 趙然明이 아들 元夏 允夏 寬夏 셋을 두었는데, 장남 元夏의 아들 趙東克(1820-1971)은 일제하의 혼란한 세태와 함께 생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심산유곡인 서종면 노문리 진대로 들어와 정착하였다. 조동극의 사촌인 동준은 현감 趙寬夏의 아들인데 允夏에게 입후하였다.   몽호는 원래 가평군 호명리에 살았는데, 사촌이 노문리 진대에 삶으로 왕래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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