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담 암각문

雲龍潭 岩刻文
소재지 : 청운면 신론리 산50임
시   대 : 조선시대
종   류 : 각석
 
청운면 신론리 신론초등학교 건물에서 도원리 새마을 회관쪽으로 도로를 타고 약 500m 정도 진행하면 좌측으로 야산 절벽이 확인된다.
암각문은 하천의 북쪽 절벽에 세로방향으로 ‘雲龍潭’이라 각자되어 있다.
마을 주민의 전언에 의하면 예전에는 절벽 아래에 깊은 못이 있어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암각문 주변에는 양봉을 위한 벌통이 놓여져 있다.
절벽 아래로 맑은 계곡물이 흘러 주변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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