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모

(李殷模, 1745-1802)
   조선조 문신. 자는 子敬, 본관은 덕수, 통덕랑 李渙의 장남으로 1745년 출생하여 백부인 삭녕군수 李渭의 양자로 출계했다. 1768년 생원, 진사시에 합격하고 1775년 정시문과에 급제한 후 정언, 부수찬, 헌납, 교리, 대사간 등을 거쳐 공조참판을 역임하였다. 1802년 8월 4일 별세하니 향년 58세이다. 묘는 양동면 삼산리 금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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