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조선시대

용문산령제단

龍門山靈祭壇 소재지 : 양평읍 백안리 산68-1임시   대 : 미상종   류 : 제사유적      양평읍 백안3리의 일명 ‘새수골’이라는 용문산 골짜기를 따라 북쪽으로 약 500m 올라가면 산의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하는 곳에 편평한 대지가 확인된다.   제단은 2단으로 축조하였으며 중심에 ‘龍門山靈’ 이라는 제호를 붙인 제단석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는 양평읍 일원의 넓은 구릉성 평야지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제단은 원래 […]

함왕혈

咸王穴 소재지 : 옥천면 옥천리 산26-1임시   대 : 조선종   류 : 전설유적   37번국도 청평방면에서 사나사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면 우측의 계곡에 ‘함왕혈’이라는 표지석과 그 밑에 철책으로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는 함왕혈이 확인된다.현재 계곡물이 흘러 잠겨 있으며, 지름 약 30㎝, 깊이는 83㎝이다.계곡속의 바위에 둥그런 구멍이 패여 있다.자연적인 바위구멍이 유수에 의해 침식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보이나 인근 함왕성지의 […]

보룡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단월면 보룡1리 336-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29, 지정일 1982. 10. 15      주간의 높이 2m 부위에서 굵게 갈라지고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뻗은 원정형인 이 나무는 이 고장 출신의 조선 중종 때 이조참판을 지낸 박원겸의 신도비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유사한 크기의 느티나무가 여러 주 있으며 논이 시작되는 곳에 서 […]

삼산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동면 삼산2리 대 897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9, 지정일 1982. 10. 15      중앙선 양동역을 지나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부에 위치한 삼산2리의 윗배내마을로 들어오면 마을 한가운데 서 있는 정자목인 이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주간이 곧게 뻗어올라 씩씩한 기상과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암나무로 은행이 많이 열린 해에는 아홉 가마까지 […]

왕창리 느티나무

 □ 소  재 지 : 강하면 왕창리 대493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10, 지정일 1982. 10. 15      웅장하고 균형 잡힌 당당한 수형으로 한눈에 잘 생긴 나무임을 보여주는 왕충마을 돌박재골의 이 나무는 새들이 둥지를 틀었던 동공이 치료되고 나서 수세가 회복 중이다. 주간의 높이 4m 부위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사방으로 고루 뻗은 원정형의 모습으로 전에는 나무에 […]

정배리 은행나무1

 □ 소  재 지 : 서종면 정배2리 전 201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4, 지정일 1982. 10. 15      서종초등학교 정배분교를 지나 정배계곡을 찾으면 계곡을 옆에 끼고 서 있는 이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주간의 높이 1.0m 부위에서부터 줄기가 갈라지기 시작하여 사방으로 고루 뻗은 우산형의 모습이다. 암나무로 열매가 좋고 한 해 평균 두 가마 정도를 […]

지평리 은행나무

砥平里 銀杏나무 소재지 : 지평면 지평리 744묘시   대 : 조선종   류 : 노거수      지평2리 마을회관을 지나서 남서쪽으로 올라가면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서있는 이 나무를 만날 수 있다.백로의 배설물과 냄새 때문에 음력 정월에서 백로가 돌아가는 9월까지는 나무아래에서 쉴 수 없었다고 하며 백로가 둥지를 옮기면 마을의 운이 다한다는 얘기와 나무를 훼손시키면 우환이 생긴다는 얘기가 […]

도곡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양평읍 도곡2리 297-6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3, 지정일 1982. 10. 15      양평읍내에서 가까운 도곡리 죽사(竹寺, 죽저울)마을의 안쪽, 동산 입구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단오절까지 그네를 메어타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 마을사람들이 모여 놀던 정자목이다. 주간의 높이 2.5m 부위에서부터 굵게 두 갈래로 갈라져 올라가며 잎과 가지가 무성한 웅장한 모습의 암나무인데 […]

성덕리 옴나무

 □ 소  재 지 : 강하면 성덕3리 대 469-2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경기-양평-7, 1982. 10. 15   강하면 성덕3리에 있는 이 옴나무는 할아버지당이라 하여 성덕4리의 말채나무와 함께 3년에 한 번 음력 정월에 제를 올리는 당산목이다. 당주로 뽑힌 부부는 제를 올리기 6개월 전부터 외부출입을 삼가고 육류, 계란, 물고기 등 살아 있는 음식을 먹지 않고 초상집이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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