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문화유산

일신리 장승과 솟대

日新里 장승과 솟대 소재지 : 지평면 일신리 산31임, 산21임시   대 : 근대종   류 : 공예      일신2리에서 동쪽으로 다리를 건너 포장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도로 왼쪽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고 이곳으로부터 약 50여 미터만 나아가면 산모퉁이 포장도로 옆에 ‘지하여장군’ 장승이 서 있고,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나있는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 농로길을 따라 약 100미터 정도 가면 […]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면 신점리 은행나무)  □ 소  재 지 : 용문면 신점리 산 99-1번지 □ 지정사항 :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30호, 지정일 1962. 12. 3      양평 용문사 경내에서 서 있는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1,100여 년으로 추정되며 수고 41m, 흉고둘레가 11m를 넘는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세자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

북진통일비

北進統一碑 소재지 : 양평읍 회현리 산77임시   대 : 현대종   류 : 기념물(기타)      북진통일비는 양평읍에서 여주방향으로 가는 길옆에 자리한 군부대의 정문 앞에 東向하여 위치하고 있다.   2단으로 이루어진 원형의 기단위에 높이 186㎝, 너비 97㎝, 두께 85㎝의 큰 장방형 화강석을 세워 前面을 높이 134㎝, 너비 67㎝, 깊이 5 ㎝ 가량으로 파고 그 안에 세로로 ‘北進統一’이라 음각했는데 […]

무왕리 석장승

茂旺里 석장승 소재지 : 지평면 무왕리 115-11임시   대 : 근대종   류 : 공예   무왕리 초왕골 마을 초입부에 설치되어 있는 하수도 처리시설의 바로 뒤편에 ‘천하대장군’ 석장승이 위치하며 이곳에서 남쪽으로 약 50m 떨어진 도로변에 ‘지하여장군’ 석장승이 자리하고 있다.목 주위에 무명실을 감고 마른 북어와 吉紙를 둘러놓았다.지하여장군의 뒤편으로는 주간에 돌기가 많이 솟아 있는 고목이 자리하고 있다.마을주민 홍인기(65)씨에 의하면 […]

두물머리 나루터

□ 소 재 지 : 양서면 양수리 703 전□ 시     대 : 조선□ 종     류 : 나루터      두물머리 나루터는 양수대교가 가설되기 전 양서면 주민들이 광주시 분원장에 다니던 나루터로 현존하고 있으며 광주시 남종면 일원에 일부 주민들이 생활권을 양수리로 하고 있어 사용하였다.  

대석리 돌탑3

大石里 돌탑3 소재지 : 강상면 대석리 393-2답시   대 : 근대종   류 : 기타(석조물)      98번 국도를 따라 대석교를 지나기 전의 좁은 마을길로 진입하여 조그만 교량을 지나 양자산 방면으로 1km 정도 들어가면 대석2리 상촌마을의 입구가 확인된다.   대석리 돌탑 3은 입구 북쪽의 밭 경작지에 위치한다.   삼각뿔형 돌탑으로 막돌을 이용하여 크기가 큰 돌은 아래쪽에 쌓고 작은 돌을 […]

무드리 나루터

□ 소 재 지 : 서종면 수입리 744□ 시     대 : 미상□ 종     류 : 나루터      무드리 나루터는 서종면 수입리의 서쪽 북한강에 위치한 나루터로 과거 이곳의 주민들이 남양주시 화도면 금남리와 서울, 청평 등지를 건너던 나루터이다. 현재 모터보트 수상스키 선착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배가 다니고 있다.   무드리 나루터 표석 선착장 곁에 […]

몽양 여운형선생 생가터

夢陽 呂運亨先生 生家址 소재지 : 양서면 신원리시   대 : 현대종   류 : 건물지      신원역에서 묘곡마을로 약 15분 정도 가다보면 오른편에 야트막한 야산 하나가 나오는데 이곳이 몽양 여운형 선생의 생가가 있었던 곳이다.   생가 앞에는 최근에 세운 「몽양여운형선생생가지비문」이 세워져 있다.   현재 생가터는 평탄한 대지로 남아있으며 숲으로 우거져 있다.   夢陽 여운형(1886~1947)은 독립운동가, 정치가였다.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

옥현리 고분

   옥현리 광양마을에서 광양저수지를 지나 서낭골로 들어가면 경사가 완만한 산지로 이어진다. 유적은 이 산지의 구릉 사면에 위치하는데 해발 고도는 220m정도이며 이 일대는 해발 396.1m 배미산의 남사면이다. 주변에 잡목이 우거져 있다. 고분은 오래 전에 도굴되고 한국전쟁시 내부를 피난처로 이용했다고 한다.   산사면에 장대석이 흐트러져 있고 내부가 낙엽과 흙으로 차있는 석곽이 드러나 있다. 석곽의 장축방향은 북동-남서방향(N-30-E)이고 할석을 눕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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