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연못

용소

籠沼 십자수 상부에 폭포가 있는데 이 폭포를 용소(籠沼)라 한다. 용담 박세호(籠潭 朴世豪)가 영월부사로 가다가 자기의 호자(號字)를 따서 용소(籠沼)라 이름하였다 함.

자라소

鱉沼 화서(華西)의 생가가 소재하고 있는 벽계부락(蘗溪部落)의 어귀에 있는 소(沼)로 물이 깊고 넓어 수영하기에 알맞고 선생이 즐겨 찾아 피서하던 곳이다.

분투골 연못

이 연못은 영산신씨 묘를 모실 때 지관이 묘소 안에 바위가 있으니 바위 위에다 쓰라고 한 것을 자손들이 얕게 묻힌 바위 위에다 어떻게 모시느냐 하여 바위를 파내니 오리 한 쌍이 날아가서 그 오리가 다시 돌아오라는 뜻으로 연못을 파서 보전되었다. 함.

도러소

남한강물이 돌아 흘러 소가 있어다 하나 현재는 한국방송공사 남한강종합연수원이 세워짐. 이곳을 반와용추라 하여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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