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의병추모비

乙未義兵追慕碑
소재지 : 양동면 쌍학리 875-13답
시   대 : 조선
종   류 : 비갈<기타>
 
   쌍학리 효열각의 서편에 연접하여 위치한다.
   1895년 양동면(당시 상동) 출신의 의병장 이춘영, 김백선, 안승우 등이 이곳에서 출병한 것을 기념하여 1997년 ‘문화유산의 해’에 세운 추모비이다.
   2단의 화강암 비좌와 검은색 대리석 비신, 두 마리 용을 양각한 옥개석을 갖춘 비로 전면에 ‘乙未義兵追慕碑’라 음각하고 후면과 측면에  당시 의병의 조직계보를 새겼다.
   추모비의 좌측에는 건립비문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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