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

(許淮, 1573~1617)
 
   조선조 효자. 자는 巨源, 호는 漁隱, 본관은 양천, 현감 許鑏의 셋째 아들이다. 광해군 때에 경기도 광주에서 서종면 수입리 바치울로 이주하여 살면서 부모에 효행이 지극하였다. 정배리 고령인 朴盡性의 딸과 결혼하여 稷 檍 橚 椈 格 檡 6형제를 두었다. 부모에 효도가 지극하여 나라에서 집의를 수여했다. 묘소는 서종면 바치울에 있고, 묘표는 청음 김상헌이지었다. (서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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