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

(崔宇錫(友錫))
 
   항일운동가. 최우석은 청운면 다대리 출신이다. 1907년 10월결 의병 정대무의 부하로 들어가 지평 및 홍천에서 활동하면서 일본 수비대와 교전하였다. 1908년 2월 춘천에서 부하 30명을 모집하고 5월 23일 일본군과 교전하다 패주하였다. 9월 중순 일본수비대에 자수했다. 앞의 활동한 사실을 비추어 여주 검사국 및 법원에서 옥살이를 하였다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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