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석

(崔榮錫, 1850-1915)
   효자. 자는 稚九, 호는 東袖, 본관은 경주, 벼슬이 통정대부 절충장군 행용양위부호군 중추부사를 지냈다. 친상을 당하여 시묘하며 눈물이 마르지 아니하니, 향리에서 효행에 놀라고 칭찬이 자자하였다. 효행이 지극하여 정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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