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복

(李彦福)
   전주이씨 입향조. 본관은 전주, 孝寧大君 증손 西川君 李信의 4대손이다. 선조 25년 임진왜란 때에 난을 피하여 홍천군 남면 신대리 자작동에 정착하였다. 여기서 오남이녀를 길렀다. 아들이 廷松 仁松 起松 起成 起天 다섯인데, 그 중에 첫째 아들 廷松의 손자 통정대부 절충장군행용양위부호군 守蕃이 지평 장둔면 유곡리에 이주하여 세거하고, 둘째 아들 仁松은 청운면 비룡리에 이주하여 정착하고, 셋째 起松과 넷째 아들 起成은 단월면에 이거하고, 다섯째 아들 起天은 청운면 갈운리에 이거하여 후손이 세거하고 있다. (청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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