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용

(李大龍, 1567~?)
 
   전주이씨 입향조. 자는 公瑞, 본관은 전주, 경명군 李枕의 증손, 평원군 익의 둘째 아들로 정의대부 雲溪君이다. 운계군이 강상면 송학리에 이거하여 살면서 아들을 셋 두었으니, 昕(1598~?), 昫(1617~?), 晤 삼형제이다. 운계군이 졸서하자 의정부 선영으로 모시고 삼형제는 강상면에 세거하였다. 삼형제 묘소가 모두 송학리에 있고, 재취부인 창녕성씨의 묘도 강상면 송학리에 있는 것을 보면 강상면 입향조는 운계군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강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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