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부인 김씨

 
   열녀. 청해인 李胤錫(1796-1822)과 결혼하였는데, 남편은 생원, 진사가 되고 부사과가 되었으나 26세로 요절하였다. 김씨는 3년상을 마치고 자진하려다 홀로 시어머니를 모시다가 친정을 잠시 다녀온 후에 시어머니를 부탁하고 자진하였다. 유림들이 나라에 표창을 건의하였다. 묘는 양서면 증동1리 고현에 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